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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지키고 수익은 더”…한투 IMA, 맞춤형 자산관리 연다 2025-12-18 18:00:00
IMA의 안정성 역시 핵심 포인트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IMA는 고객과 회사가 함께 투자하는 구조”라며 “회사도 자기 자금을 넣고 운용하기 때문에 대충 운용할 수 없고, 고객 원금을 지키는 것이 곧 회사 자본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구조 자체가 투자자 보호 장치로 작동한다”고 강조했다. 운용 역...
"나이키 신발 민망해서 못 신겠다"…40대 직장인의 탄식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6 09:33:34
카테고리에서는 '쉬즈미스', 'PAT', '모조에스핀', '올리비아로렌', '리스트' 같이 단정한 실루엣을 앞세운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영포티 세대는 지난 20~30년간 소비 경험을 쌓아온 세대인 만큼 유행보다는 실용성·기능성을 우선해 구매하는 경향이 강하다. 빅로고...
이마트, 신세계푸드 공개매수...티엠씨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15 08:57:58
올 초에도 JPMHC에 참석해 일라이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그랩바디-B’ 플랫폼 기술이전 논의를 구체화한 바 있어. -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다음 달 12~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MHC에 참석해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 - JPMHC는 전 세계 주요 빅파마와 바이오기업, 글로벌...
한국계 최초 우주비행사 조니 김, 8개월 임무 마치고 귀환 2025-12-09 20:40:50
연구 등 다양한 실험도 참여했다. 나사는 "조니 김은 인류에 도움이 되는 과학 실험과 기술 시연을 수행했다"라며 "향후 화성 유인 탐사를 위한 나사 아르테미스 계획을 진전시켰다"고 평가했다. ISS는 소유스 MS-27 분리를 기점으로 74차 원정을 공식 시작한다. 73차 원정에 참여한 핀케가 새 사령관을 맡는다. 1984년 미...
'사라지므로, 기억된다' 아마도 끝나지 않을 힐튼서울 자서전 2025-11-28 17:26:06
합작 법인을 만들었어요. 김우중 회장이 힐튼 인터내셔널에 위탁 경영을 지시하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능력 있는 건축가를 영입하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시카고 대우 지사장이 저에게 연락을 해왔고, 마침 시카고로 출장 온 김우중 사장(당시 호칭)을 만나게 되었어요. 1973년이었죠. 제가 고등학교 선배였는데, 몇 번...
재계 우려 알지만..."정년연장, 반드시 가야할 길" 2025-11-20 18:00:40
상황입니다. 김 장관도 “아빠, 엄마가 정년연장이 되고 자식은 취업을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냐”며 세대 상생형으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청년 일자리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어떻게 풀지, 정년 개념조차 없는 플랫폼·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 대책을...
김영훈 장관 "정년연장 연내 입법…정부안은 제시 안해" 2025-11-20 17:40:22
등 선별적 재고용을 주장하고 있다. 김 장관은 “정년 연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 노동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어떻게 재생산할 것인가’에 관한 방법론적 문제”라며 “(정년을 연장해야 한다는) 당위나 명분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 일자리가 미스매칭되는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좋은 일자리는 어떻게 서로...
"가는 가게마다 품절"…장원영, 무슨 사진 올렸길래 '난리' [트렌드+] 2025-11-16 20:06:29
미스나인 백지헌 역시 두바이 쫀득쿠키를 직접 만드는 영상을 SNS에 올리며 아이돌 팬덤 기반의 입소문을 더욱 확대했다. ◇'쫀득·달콤·바삭' MZ세대가 선호하는 조합 실제 검색 데이터에서도 열풍을 확인할 수 있다. 대중의 관심 척도를 나타내는 검색량 지표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두바이쫀득쿠키'...
본격 '영포티' 드라마? 김희선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내 얘기 같아" [종합] 2025-11-10 15:03:39
괜찮다'고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김희선은 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저는 사내 커플이고, 여기는 골드미스, 여기는 아이를 원하는 부부, 이렇게 세 커플의 스토리가 다 주변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젊은 친구들은 본인 얘기는 아니지만 예습 같은 드라마가 될 수도 있다"고...
"노벨상 수상자 때문에 좌절했다"는 한은 총재 [강진규의 BOK워치] 2025-10-21 14:24:54
이전에 IMF의 수석이코노미스트였다"고 설명했다. 2004년부터 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로 일하고 있는 존슨 교수는 2007~2008년 IMF에서 일했다. 이 총재는 약 6년 뒤인 2014년 IMF의 아시아태평양국 국장으로 임명돼 재임 기간이 겹치지 않는다. 이날 노벨경제학상과 관련한 질문은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