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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MVP' 소비쿠폰 약발 다했나…소매판매 21개월래 최악 2025-12-30 08:16:58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선정했다. 국민, 정책 전문가, 출입기자단을 비롯해 4399명이 11월 19일∼12월 2일 14일간 투표한 결과 1등 정책으로 꼽혔다는 설명이다. 여러사람이 공들인 정책이지만, 1등 정책인지를 놓고는 논란이 거세다. 투입한 예산 대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지 않았다는 비판도...
이혜훈 "韓경제 회색 코뿔소"…李정부 확장재정엔 즉답 피해 2025-12-29 17:29:08
연동하겠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히 투자해 전략적 선순환을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보수 진영 내에서도 유독 재정 건전성을 강조해 왔다. 지난해 22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후보로 나서 “(민생회복) 지원금을 주느라 세금을 더 걷든 부채를 더 발행하든 ...
한국서부발전, 어르신 많은 태안 특성 맞춰…일자리 늘리고 생필품 전달 2025-12-29 15:31:23
동참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김장 나눔,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사회안전망 보강,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문화 여성 일자리 지원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 전통시장 활성화·교육 지원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재부 올해 정책 MVP 대상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2025-12-29 15:00:00
MVP 대상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시상식도 개최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기획재정부 올해의 정책 MVP 대상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선정됐다. 29일 기재부에 따르면 국민, 정책 전문가, 출입기자단 등 총 4천399명이 11월 19일∼12월 2일 14일간 투표한 결과 정책 MVP...
"50만 자족도시 로드맵" 광주시, 2026년 예산 1조5970억원 편성 2025-12-28 11:45:24
속에서도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며 민생·복지·안전에 우선 배분했다. 복지 예산은 5837억원으로 늘렸다. 의료·돌봄 통합 관리와 복지행정타운 준공을 통해 장애인·아동·어르신 지원을 강화한다. 교통은 철도 중심 체계로 전환한다. 수서~광주 복선전철과 광역급행철도 추진, 똑버스 확대와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에...
경기도 2026년 예산 40조 확정 2025-12-28 11:34:58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내년 예산이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고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도는 민생·교통 분야에 8730억원을 투입한다. 일산대교 무료화 예산 200억원을 확보해 새해부터 통행료를 승용차 기준 1200원에서 600원으로 낮춘다. 버스 공공관리제, 수도권 환승할인, 경기패스와...
개소세 인하 연장에 車업계 안도…신차로 불황 돌파 2025-12-25 18:06:22
교체 지원 등 정부 정책 효과와 전기차 시장 회복이 맞물린 덕분이다. 여기에 이달 종료될 예정이었던 자동차 개소세 인하가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돼 내수 판매 회복 기대감도 커졌다. 전날 정부는 민생 회복 지원을 위해 5%인 개소세율을 3.5%로 낮추는 조치를 6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개소세 인하 정책 연장으로...
불황 속 '신차' 쏟아진 까닭은…"한숨 돌렸다" 車업계 '환호'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12-25 15:41:55
인하, 노후차 교체 지원 등 정부의 정책 효과와 전기차 시장 회복이 맞물리며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올해 연간 신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167만7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1년 만의 최저 수준(163만6000대)으로 추락한 내수가 1년 만에 되살아나는 것이다....
장동혁 "희생 있어야 열매 맺는 진리 되새겨보는 성탄절" 2025-12-25 10:19:02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사회 곳곳에서는 갈등과 반목의 그림자도 여전히 남아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성탄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고 했다. 이어 "갈등과 반목을 넘어 서로를 포용하라는 가르침은 우리 사회와 정치권이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새겨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며 "진심으로...
"55만원 벌었네"…쏘렌토 출고 기다리던 차주들 '반색' 2025-12-24 10:59:44
민생 회복 지원 방침에 따라 다시 한 번 연장한 것이다. 개소세가 3.5%에서 5%로 돌아갈 경우, 사실상 차량 가격이 인상되는 셈이기 때문에 업계 일각에선 우려하고 있었다. 일례로 기아 쏘렌토 가격은 2.5 가솔린 프리스티지 모델 기준 3.5% 현행 개소세 적용 시 3580만원이지만 5%를 적용하면 3635만원으로 가격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