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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신고했다가 칼부림 공포"…결국 짐 싸는 입주민들 [현장+] 2024-06-03 09:10:15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층간소음 상담 건수는 3만6435건에 달했다. 4년 전인 2019년 2만6257건 보다 38.7% 증가한 수치다. 이웃간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강력범죄도 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층간소음으로 시작된 살인·폭력 등 5대 강력범죄는 2016년 11건에서 2021년...
"옆집에서 매일 다른 사람이 나와요"…수상한 이웃의 정체 [이슈+] 2024-05-30 20:00:03
민원이 계속 제기돼, 지난해 10월 수사에 착수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은 공유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업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오피스텔, 아파트, 주택 등을 불법 숙박업에 이용한 76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힌 바 있다. 다만 실제 접수되고 있는 민원에 비해...
"악성 민원인 엄벌하라"…숨진 동료 위해 나선 고용부 직원들 [관가 포커스] 2024-05-30 14:05:20
5년간 고용부에 발생한 '특별 민원(악성 민원)'은 총 2만 9948건에 달한다. 지난해 업무 수행 중 직무 유기 등을 이유로 민원인으로부터 고소당한 건수도 113건으로 전년 72건 대비 57%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이 겪는 법률·심리적 부담이 임계점을 넘었다는 게 고용부의 설명이다. 곽용희/ 정희원 기자...
근로복지공단, 업무혁신 콘서트 개최 2024-05-23 14:17:59
정보공개 민원 Zero Project'는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 공단과 보험사 간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로 민영보험금을 청구하는 고객이 공단으로부터 산재보상 보험금 증빙자료를 발급받지 않고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위해 필요 한 자료를 직접 공단에 확인 가능토록 해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직원들에게는 증명서...
화장품 사러 갔다 '200만원 결제 폭탄', 외국인 돌아온 명동…'강매' 다시 기승 2024-05-21 18:56:50
외국인 관광객 관련 민원 사항을 책임지던 서울 관광경찰대가 올초 폐지되면서 외국인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할 곳도 마땅치 않다. 2013년 서울경찰청 외사계 산하로 출범한 관광경찰대는 명동의 ‘외국인 민원’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경찰과 같이 상점의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한 뒤 결제...
명동에 화장품 사러 갔다가 '날벼락'…"나라 망신" 시끌 2024-05-21 14:44:06
건수는 총 192건으로 2022년 22건 대비 8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 관련 세부 신고 내용은 △환불 및 교환 △가격 시비 △부가세 환급 등 불편 사항 등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감소했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다시 찾으면서 쇼핑 관련 신고 건수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명동에선 최근...
6000여개 초교 대상 '정보공개청구'에 조희연 "악성 민원시 강력 대응" 2024-05-19 09:14:01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6건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이 민원인은 '연구 목적'으로 정보 공개를 청구한다며 2021년 이후 '전교 임원 선거 후 이의제기 건수 및 시기', '긴급회의 소집 횟수', '최다득표한 전교 임원 후보가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가 된 건수 및...
굉음 오토바이·대포차 뿌리 뽑는다 2024-05-15 18:10:51
교통 질서 위반사례와 사고 건수가 함께 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에 합동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6년(2017~2022년) 동안 이륜차의 법규 위반과 교통사고 건수는 각각 연평균 1.2%, 2.3% 증가했다. 지자체가 접수한 오토바이 소음 관련 민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포차와 관련해서는 지난...
느려터진 '안전신문고' 민원처리…신고자는 속 터진다 2024-05-07 18:55:23
민원까지 다 받게 됐고, 다시 경찰로 넘기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애초에 ‘시스템 통합’에만 급급해 통합 준비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안전신문고 일원화 이후 행안부는 작년보다 민원 건수가 최대 두 배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시스템을 담당하는 담당 공무원은 늘리지...
"외벽이 휘었다" 역대급 하자…난리 난 신축 아파트 어디? 2024-05-07 11:28:29
터뜨렸다. 실제로 이 아파트에 접수된 하자 건수는 6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부터 해당 지자체의 온라인 민원 게시판은 입주 예정자의 민원으로 도배되고 있다. 민원인들은 자신이 이 단지의 예비 입주자라며 군수 차원에서의 대응, 준공 승인 중지, 정밀 안전 진단 후 2차 사전 점검 재개 등을 요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