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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선 바닷가재 기절 시킨 후 조리해야…동물복지 강화 2025-12-23 19:11:49
영국에서 살아있는 바닷가재를 그대로 끓는 물에 삶는 것이 금지된다. 현지시간으로 22일 가디언 등 매체는 영국 노동당 정부가 동물복지 차원에서 갑각류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삶는 것은 허용할 수 없는 도살법"이라며 대체할 수 있는 지침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이미 스위스와 노르웨이,...
"비인도적 도살 방식"…바닷가재 산 채로 삶으면 '불법' 2025-12-23 10:48:17
위해 살아있는 바닷가재를 그대로 끓는 물에 넣어 조리하는 방식을 금지하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노동당 정부는 갑각류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삶는 행위를 비인도적인 도살 방식으로 보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지침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영국은 지난 2022년 문어와...
영국서 바닷가재 산채로 삶으면 불법…스위스·노르웨이도 금지 2025-12-23 10:21:09
영국서 바닷가재 산채로 삶으면 불법…스위스·노르웨이도 금지 산란계 케이지 사육·강아지 공장도 불법화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영국이 동물복지를 위해 살아있는 바닷가재를 그대로 끓는 물에 삶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2일(현지시간) 노동당 정부가 갑각류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삶는...
소노캄 경주, APEC서 한국의 전통적 아름다움 알렸다 2025-11-04 10:57:24
활용한 △캐나다산 바닷가재와 한우 안심 스테이크 △오색전 등 코스 메뉴 구성과 △월명 케이크 △ 월지의 약속 △ 경주 찰보리 가배 등 소노캄 경주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어 한국-중국 친교 행사와 이후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만찬 행사에는 양국 정상과 정치·경제·문화계 주요...
롯데호텔앤리조트, 300여명 투입해 '경주APEC' 지원 2025-11-02 08:31:51
곁들인 훈제연어와 바닷가재를 시작으로, 경주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경주 천년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제공했다. 디저트는 초콜릿 무스와 계절 과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신라의 미소'로 한국 고유의 미적 감각을 표현했다. 정상회의 만찬은 완도산 전복을 곁들인...
李, 캐나다 총리와 국방 협력 논의…60조 잠수함 수주 지원할듯 [APEC 2025] 2025-10-30 09:34:13
메인요리는 캐나다산 바닷가재와 경주산 안심 스테이크를 함께 제공한다. 영토와 바다를 아우르는 우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메뉴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디저트는 경주의 달빛을 상징하는 무스 케이크 ‘월명’과 경주의 특산물 찰보리를 볶고 부드럽게 갈아 커피처럼 우려낸 ‘찰보리 가배’가 제공된다. 이...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가을의 맛' 즐기러 호텔로… 미식 행사 풍성한 호텔街 2025-10-21 11:25:34
활 바닷가재 칠리소스, 우대 갈비찜 등 제철 식재료를 불향과 발효 식감의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격은 1인 30만 원. 한화리조트 평창, 한우 패키지 한화리조트 평창은 미식 트렌드에 발맞춰 ‘잇, 플레이 인 평창’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는 스위트 객실 1박, 대관령 한우 레스토랑 이용권이 포함된다....
"유치할수록 효과적"…美노킹스 시위에 개구리·공룡 신스틸러 2025-10-20 17:01:50
개구리·수탉·상어·바닷가재 등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시위대가 거리를 가득 메웠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런 시위 방식은 한 청년의 결심에서 시작됐다. 지난 6월 초 이민세관단속국(ICE) 청사 앞에 초록색 개구리 복장을 나타난 세스 토드(24)의 모습이 주목받으면서 이 지역의 유행으로...
"가을엔 송이버섯" 호텔 식당 갔더니…특선메뉴 '눈길' 2025-10-12 10:37:13
소스가 어우러진 '자연송이 비파두부', 고급스러운 풍미의 'XO소스 바닷가재', 한우 안심에 자연송이의 은은한 향을 더한 '자연송이 한우 안심볶음' 등이 제공된다. 단품 메뉴로는 '자연송이 소고기덮밥', '자연송이 탕이면', '자연송이 아스파라거스 볶음', '자연송...
우버 택시 "국내 승객 분실물 1위 휴대전화" 2025-05-08 09:11:18
이색 분실물로는 수험표, K팝 포토카드, 생새우, 의사 가운 등이 사례로 제시됐다. 해외의 경우 분실물 순위는 휴대전화, 지갑, 가방 등으로 한국과 유사했다. 이색 분실물로는 미국에서 바닷가재 10마리를 두고 내린 승객이 있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마법 지팡이, 호주에서는 회색 코알라가 분실물로 등록됐다. kyung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