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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에 무릎 꿇은 앤트그룹…핀테크 대신 금융회사로 2021-01-28 12:17:29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금융회사를 자회사로 두는 금융지주사는 금융당국의 엄격한 관리·감독을 받을 의무가 있다. 앤트그룹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를 운영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알리페이의 모바일결제는 현재 중국에서 10억명 이상이 쓰고 있다. 앤트그룹은 이런 거대한 사용자 기반을...
마윈, 결국 中 당국에 무릎…앤트그룹, 사업개편안 제출 2021-01-28 10:42:22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이끄는 핀테크 자회사 앤트그룹이 금융지주 회사로 전환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관리감독을 받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당국의 규제를 비판했던 마윈이 사실상 무릎을 꿇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지주사가 되면...
中당국에 무릎 꿇은 앤트그룹…IT 대신 금융지주사 선택 2021-01-27 23:59:58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앤트그룹은 당초 자회사 중 하나를 금융지주사로 만들어 소액 대출 등 금융 자회사를 지배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대신 모회사인 앤트그룹은 인민은행 등 당국의 감독을 받아야 하는 금융업체가 아닌 IT 업체로 변신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었다. 지난해 말 상하이와 홍콩 증시에...
[취재수첩] SKC와 일진의 기대되는 '동박 경쟁' 2021-01-27 17:58:22
말레이시아 투자를 환영합니다.” SKC 자회사인 SK넥실리스의 말레이시아 동박공장 투자 소식이 알려진 직후 경쟁사인 일진그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얇은 구리막인 동박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재다. SK넥실리스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6500억원을 투자해 말레이시아 사바주(州)...
전력산업구조 개편 20년…한전 몸집불리기로 회귀하나 2021-01-27 06:01:01
별도로 설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발전자회사 재통합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정부와 업계의 관측이다. 2010년에도 재통합 논의가 불거졌지만,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한수원을 제외한 5개 발전자회사의 경쟁체제가 바람직하다는 결과를 내놓으면서 무산됐다. 손양훈 인천대 교수는 "한전의 신재생에너지 직접 ...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 공장…"동박 세계 최대 생산" 2021-01-26 17:30:11
SK그룹 계열 화학·소재업체인 SKC[011790]의 자회사다. SKC가 동박 제조업체 중 1위사인 KCFT를 지난해 초 인수한 뒤 사명을 라틴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SK넥실리스로 변경했다. SK넥실리스는 말레이시아가 동박 제조에서 핵심인 전력을 공급하는 데 유리해 첫 해외 생산거점으로 결정했다. 말레이시아는 전력...
석탄발전 규제강화…5개 발전 공기업, 1조원대 순손실 전망 2021-01-26 07:05:13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한전이 발전자회사와 이익을 나누는 방식인 정산조정계수 제도를 개선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전의 발전 공기업에 대한 보조를 폐지해 한전과 발전 공기업이 위험을 공평하게 배분하고, 발전 공기업 간 상호보조 폐지로 경쟁을 촉진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탈석탄의 압박에 더해 정부의...
5개 발전 공기업, 올해 1조원대 순손실 전망…공동대응 나서 2021-01-26 06:21:00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한전이 발전자회사와 이익을 나누는 방식인 정산조정계수 제도를 개선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전의 발전 공기업에 대한 보조를 폐지해 한전과 발전 공기업이 위험을 공평하게 배분하고, 발전 공기업 간 상호보조 폐지로 경쟁을 촉진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탈석탄의 압박에 더해 정부의 에너지...
중견련, 해외 출입국 애로 해소 지원 서비스 2021-01-21 11:26:19
밝혔다. 에스비티엠은 2017년 설립된 호텔신라 자회사로 삼성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의 비즈니스 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해외 안전 이동 시스템(PITCO)을 운영하고 있다. 출국 관련 특별 컨설팅에서부터 귀국 이후 감염 안전 확보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세분화된 서비스를 통해 2만 건 넘는 해외 출장을 ...
중견련, 에스비티엠과 `중견기업 해외 출입국 지원 서비스` 런칭 2021-01-21 09:22:26
위한 중견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2017년 호텔신라 자회사로 설립된 에스비티엠은 삼성그룹을 비롯한 여러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팬데믹 돌파를 위한 해외 안전 이동 시스템 PITCO(Protocol for International Travel amidst COVID-19 Outbreak)를 운영하고 있다. 중견련은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