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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부호 1등은 이재용…1년 만에 11조원 증가 2025-12-24 06:48:20
8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4조1230억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올해 새롭게 상위 100인에 진입한 인물도 20명에 달했다.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CTO,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포함됐다. 30대 이하 주식부호도 눈에 띄었다. 1988년생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지분 가치 2조9047억원을 기록했고...
1년 새 11조 '쑥'…'주식부호' 이름 올렸다 2025-12-24 06:23:20
신진 주식부호(창업 1세대)인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4조5천723억원)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4조1천230억원)은 각각 8위와 10위에 올랐다.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CTO(1조5천615억원·28위),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9천746억원·40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6천235억원·59위),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5천408억원·68위) 등...
올해 주식부호 100인 중 1위는 이재용…BTS 멤버도 순위권 2025-12-24 06:00:02
신진 주식부호(창업 1세대)인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4조5천723억원)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4조1천230억원)은 각각 8위와 10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CTO(1조5천615억원·28위),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9천746억원·40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6천235억원·59위),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5천408억원·6...
김범석 쿠팡 창업자의 자신감 [하영춘 칼럼] 2025-12-21 04:58:01
제쳤다. 김범수 창업자는 7위(33억 달러), 방시혁 의장은 16위(19억 달러)였다. 이들은 작년과 올해 고초를 겪었거나 겪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미국 국적의 김병주 회장은 홈플러스 법정관리 신청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김범수 창업자는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까지 됐다.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의...
정국·윈터 열애설 터지자…"스트레스 받는다" 개미들 '술렁' [종목+] 2025-12-05 15:53:40
투자 심리가 위축됐고, 특히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의 오너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는 내년에 대해선 밝게 점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역시나 방탄소년단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내년 1~2월 K팝 역사상 가장 큰 모멘텀을 이끌 대장주라면서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했다. 지인해...
결국 수천억 주식 묶였다…"통상적 절차" 2025-12-04 18:45:17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을 묶어두는 추징보전 조처를 청구한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19일 방 의장의 하이브 주식 1천568억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추징보전이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민희진, 유튜브 출연 예고…하이브와 '260억 재판' 심경 밝히나 2025-12-04 09:22:19
"방시혁 의장은 나를 영입해 하이브의 기업 가치를 부풀리고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하기 위한 '제물'로 썼다", "하이브 홍보팀은 뉴진스의 성적을 제대로 홍보해 주지 않았고, 광고팀은 오히려 뉴진스에게 들어오는 광고를 다른 레이블로 돌리려 했다", "박지원 전 하이브 대표가 주재한 술자리에서 타 계열사...
"명예훼손이라니 억울"…뻑가, 과즙세연 1000만원 지급에 항소 2025-11-28 11:28:39
"방시혁이 과즙세연의 사이를 단정한 적이 없는데 그런 취지로 왜곡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고 팬클럽 회장이 방시혁이라는 추측이 돌았다거나, '여캠'이라는 표현을 썼다는 이유로 인격 침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뻑가는 판결 결과에 대해 "여러 쟁점 가운데 대부분은 기각됐고, 두 가지만 인정됐다"고...
민희진 "방시혁 '꼭 하이브 와 달라' 집요하게 구애하더니" 2025-11-27 19:33:02
과정에 방시혁 의장이 엄청난 구애가 있었음을 털어놓으며 "영입 과정이 이례적일 만큼 집요했다"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재판장 남인수) 심리로 열린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변론기일에 당사자 신문을 위해 직접 출석했다.그는 당시 영입 경위를 상세히...
"하이브 믿고 계약, 결국 날 등쳤다"…민희진 '눈물의 호소' [CEO와 법정] 2025-11-27 19:05:48
하이브 대표이사)은 당시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불만이 많았고, 그런 불만을 저와 교류하고 있었기에 절 속일 리 없다고 생각했다”며 “(보유 지분) 5%를 옴짝달싹 못 하게 하는 경업금지, 노예계약에 가까운 조항을 넣었을 거라 상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박 전 대표가 절세를 위해선 다음 분기로 넘어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