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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김정숙 여사, 인도에 여행 간 것 아니다" 2024-05-22 11:07:20
대통령의 국고손실·직권남용죄를 주장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선 "대응할 가치도 없는 마타도어"라며 "미국 영부인(질 바이든 여사)이 한국에 아무 목적 없이 여행 삼아 오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단독으로 만나주겠나.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될 문제"라고 했다.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최초의 영부인 '단독...
"文, 한창 공격 중인 아군에 찬물"…김정숙 논란에 野 '술렁' 2024-05-22 10:03:16
않았다. 여권의 반박이 바로 나왔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문 전 대통령이 까마득하게 잊었던 아내의 국고 손실과 직권 남용에 대한 주범 공범 관계를 자백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여권 한 인사는 중앙일보에 "움츠리던 정부와 여당을 참호에서 뛰쳐나오게 한 1등 공신이 바로 문 전 대통령"이라고 꼬집었다. 한...
배현진 "文, 김정숙 여사와 공범관계 '자백'한 꼴…특검 가능" 2024-05-21 14:52:05
회고록과 관련해 여당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특검이 당연히 가능할 것'이라며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을 비판했다. 배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오늘 보도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인도 측에 영부인 김정숙의 방문을 먼저 타진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셨을 것"이라며 "모두...
文 회고록 자화자찬 역풍…김건희 특검 반격카드 줬나 2024-05-20 14:18:03
◆ 배현진 "인도에 요청한 '셀프 초청'" 국정감사서 확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외교부가 김 여사를 초청해 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셀프 초청' 사실을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2018년 9월 외교부 문서에 따르면 인도 관광차관은 도종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했는데,...
文 '김정숙 타지마할' 발언 논란…박지원도 "처음 아냐" 반박 2024-05-20 10:47:42
특검한다면 김정숙 여사가 먼저"라고 비판했다. 배현진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가 김 여사를 초청해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셀프 초청' 사실을 확인했고, 급히 예비비를 편성해 대통령이 탑승하지 않으면 달 수 없는 대통령 휘장을 대통령 1호기에 버젓이 걸고 대통령인 듯 ...
"김정은 대변인…회고록 아닌 참회록 써야" 2024-05-19 19:00:44
단독 외교’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배현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제가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가 김정숙 여사를 초청해달라고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셀프 초청’ 사실을 확인했다”며 “일정표에 없던 타지마할 방문까지 했다. 국민을 어찌 보고 능청맞게 웬 흰소리하냐”고 지적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에…文 "나랏돈으로 관광한 것처럼 왜곡" 2024-05-19 14:47:01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 전 대통령 재밌네요"라며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에서 김정숙 여사를 초청해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것을 확인했고 급히 예비비를 편성해 대통령이 탑승하지 않으면 달 수 없는 대통령 휘...
'타지마할 논란' 입 연 文 "첫 배우자 단독외교" 2024-05-19 14:02:27
특검한다면 김정숙 여사가 먼저"라고 비판했다. 배현진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에서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가 김 여사를 초청해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셀프 초청' 사실을 확인했고, 급히 예비비를 편성해 대통령이 탑승하지 않으면 달 수 없는 대통령 휘장을 대통령 1호기에 버젓이 걸고 대통령인...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이 단독 외교? 국민을 어찌보고" 2024-05-18 22:58:39
정치권에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두고 "국민을 어찌보고 능청맞게 흰소리를 하느냐"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18일 문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한 기사를 자신의 SNS에 올리고 이렇게 썼다. 그러면서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에서 김정숙 여사를 초청해달라고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것을...
韓 재등판·특검법 이탈 조짐…옅어진 친윤色 2024-05-15 18:26:07
비윤 성향이다. 이런 가운데 친윤계는 이철규·배현진 의원이 공개 설전을 주고받으며 분화되고 있다. 당장 ‘당원 100%’인 당 대표 선출 방식 개정 여부가 친윤계의 당내 입지를 확인할 척도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7명 비대위원 중 김용태 당선인을 제외한 6명은 ‘범친윤’으로 분류된다. 그럼에도 국민 여론 반영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