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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백해룡 수사서류 유포 반복 심각…엄중 조치 요청" 2025-12-17 11:33:01
검찰 "백해룡 수사서류 유포 반복 심각…엄중 조치 요청"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임은정 "이재명 대통령의 관세청 질타, 수사 결과와 무관치 않을 것" 2025-12-14 14:02:52
무혐의 처분에 대한 백해룡 경정과 여권 지지자 일부의 반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왔다. 검찰 수사 결과는 정당한 만큼 반발 여론을 잠재우는 것은 관세청의 몫이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백 경정은 주말 사이 페이스북에 여러 차례 글을 올려 임 지검장을 비롯한 검찰을 공격했다. 그는 이날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백해룡 "주제 넘은 임은정"…野 "李대통령, 공무원에 사과해야" 2025-12-11 15:09:41
발표에도 백해룡 경장과의 잡음은 계속되는 상황이다. 임 지검장은 지난 9일 백 경정을 향해 "느낌과 추측을 사실과 구분해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지검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동부지검에 부임해 관련 기록을 검토하고 많이 당황했다"며 "세관 연루 의혹의 증거가 마약 밀수범들의 경찰 진술과...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과 사실 구분해야"…경찰, 허위 증언에 놀아났나 2025-12-10 00:43:32
동부지검장이 백해룡 경정을 향해 "느낌과 추측을 사실과 구분해 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지검장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동부지검 파견 이후 사실과 다른 백 경정님의 여러 주장과 진술을 겪은 터라 백 경정님 진술의 신빙성을 판단함에 있어 조금은 홀가분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마약 밀수에 연루 의혹…세관 직원 무혐의 처분 2025-12-09 17:50:29
의혹은 백해룡 경정(당시 영등포서 형사과장)이 2023년 인천 세관에서 적발된 말레이시아 마약 운반책으로부터 “세관 직원의 조력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며 시작됐다. 백 경정이 외압으로 수사가 중단됐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커졌다. 합수단은 그러나 “밀수범들이 말레이시아어로 여러 차례 허위 진술을 종용하는...
[속보] 백해룡 "검찰 사건 덮어"…검찰·관세청 압수수색 신청 2025-12-09 15:45:39
[속보] 백해룡 "검찰 사건 덮어"…검찰·관세청 압수수색 신청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속보] 백해룡 "검찰이 사건 덮어"…검찰·관세청 등 6개소 압수수색 영장 신청 2025-12-09 15:28:40
백해룡 "검찰이 사건 덮어"…검찰·관세청 등 6개소 압수수색 영장 신청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세관 마약밀수' 운반책, 현장 검증 중 정신 이상 호소 2025-10-25 22:00:00
백해룡 경정이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을 수사하던 당시 현장검증에 참여했던 말레이시아 운반책이 조현병(정신분열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하던 백해룡 경정은 지난 2023년 9월 필로폰을 밀반입한 말레이시아 국적 운반책 2명을 검거, 조사하는...
'세관 마약밀수 연루' 진술 운반책, "조현병 있다" 호소 2025-10-25 17:20:15
세관이 마약밀수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백해룡 경정이 수사하던 당시 현장검증에 참여한 말레이시아 운반책이 조현병(정신분열증)을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할 당시 인천공항 세관 직원이 범행에 도움을 줬다고 진술한 3명 중 1명이다. 백 경정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하던 ...
서울청 '수사 3인방' 물갈이…금요일 밤 고위급 인사 발표 '이례적' [종합] 2025-10-24 23:35:54
옮겨간다. 백해룡 경정이 외압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한 경무관들도 자리를 옮겼다.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파견됐던 김찬수 경무관은 광주청 공공안전부장에 보임됐다. 김 경무관은 지난 2월 총경에서 진급했다. 김 경무관은 영등포경찰서장 재직 당시 형사과장이던 백 경정에게 용산(대통령실)을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