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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르다"…쿠팡 '엄정 처분' 기조에 기업들 '초긴장' 2025-12-05 09:21:36
의원은 지난 1일 개인정보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잦은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과징금 부과 기준 상향으로 법 위반 억제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매출액 산정이 어려운 기업에 적용하는 과징금 상한을 30억원으로 높이고, 전체 매출액의 최대 4%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상한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반도체특별법 여야 합의...주52시간 예외 빠져 2025-12-04 17:39:11
: 이번 제정 법률안에 담기지 못한 주 52시간 근로 시간 규정에 대한 특례 규정은 추후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한 논의 과정에서 보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도체 기업들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52시간 제외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는데요. 야당은 "이 법안의 가장 중요한 쟁점 중 하나가...
방사선 안전수칙 위반, '200만원 벌금'뿐…과태료 손본다 2025-12-04 06:33:00
개편하는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현행법은 신고 누락이나 안전수칙 위반 등 위반 행위 종류와 상관없이 과태료 상한액을 일괄 3천만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부과되는 과태료는 최소 200만원에 불과해 상한액과 실제 부과액 간 괴리가 크다는 지적이...
"두 눈을 의심했다"…이번엔 김포 등장한 '욱일기 벤츠' 2025-12-03 10:49:08
욱일기 사용을 처벌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아직 국회 상임위 심사 단계에서 멈춰 있다. 개정안에는 욱일기 문양이 포함된 물품의 제작·유통·사용·착용 또는 공중 밀집장소 게시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을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인천·부산 등 일부 지자체는 조례를...
'10년 의무 복무' 지역의사제 국회 통과…"국가가 전폭 지원" 2025-12-03 08:20:17
법률안 제정을 계기로 의료인력이 지역에서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복무기간 중 주거지원, 직무교육 및 경력개발 등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경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교육·연구기회 확대, 지역 국립대학병원 수련, 해외연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공청회 무기한 연기 2025-12-02 17:51:45
의혹이 있는 부처가 ‘셀프 조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국회에서는 조사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 기구로 격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항공·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계류 중이다. 조사위원회 관계자는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조직은 물론 관련 절차 등이 크게 바뀔 것”이라며 “향후 일정...
정은경 "미용·성형 타 직역 개방, 업무조정위서 논의" 2025-12-02 17:38:34
법률안’ 등 다수의 공공의대 법안이 계류돼 있다. 정 장관은 원·달러 환율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 투입 여부 등을 논하는 4자 협의체에 대해서는 “연기금을 단기간에 동원한다는 개념은 아니다”며 “결국 의사결정은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근거 자료를 만들기 위해 모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야, 728조 내년도 예산안 합의 2025-12-02 17:34:35
부수법률안을 처리한다.] 여야는 정부 예산안에서 약 4조3000억원을 줄이는 대신 그만큼 증액해 총액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예산은 줄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AI) 지원, 정책펀드, 예비비 등은 일부 감액합니다. 대신 화재가 발생했던...
여야, 내년도 '728조원' 예산안 합의…오늘 4시 본회의 처리 2025-12-02 09:38:26
실증 사업 등을 위한 예산과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국가장학금 지원, 보훈유공자 참전명예수당 등도 증액하기로 했다. 여야는 오늘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만 예산안 처리에 필요한 정부의 시트 작업(계수 조정 작업)을 고려하면, 이날 밤...
"통신3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LGU+ 안정적 선택지"-한국 2025-12-01 08:19:20
지난달 30일 전체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예산 부수 법안 11건을 의결했다. 개편안에서는 배당소득 2000만원까지는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 구간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 30% 세율을 부과하도록 했다. 대상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