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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진단서 위조한 20대, 억대 보험금 챙겼다…法 "징역 2년" 2025-12-24 23:54:12
GPT로 병원 진단서를 만들어 보험료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2024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11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부산의 한 병원에서 발급받은 입원·통원확인서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챗 GPT에 올려 '입원과 퇴원 기간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자신이...
성탄절 이브의 비극…70대 남편 사망, 아내는 위중 2025-12-24 20:22:24
나면서 김모(78)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2시 30분경 사망했다. 함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아내 박모(76)씨는 현재 중태다. 소방당국은 7층에서도 70대 남녀를 구조했다. 이들은 연기 흡입으로 경상이며, 진화 과정에서 30대 소방대원이 귀에 1도 화상을 입었다. 경비원 신고로 출동한 소방 인력...
'67세' 심형래, 얼굴 싹 고쳤다…'안면거상 수술' 고백한 이유 2025-12-24 20:17:12
심형래가 안면거상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심형래는 "얼굴 리프팅이 아니라 거상이라고 하죠. 얼굴을 싹 리모델링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지금도 괜찮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는 "연예인들은 관리를 계속해줘야 한다. 좋은 모습으로 유튜브를 시작해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李 대통령 "조세부담률 매우 낮아 사회적 합의로 늘려나가야" 2025-12-24 19:49:53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아 희소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시간을 늘려달라”는 요청을 받고 “최대한 늘려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만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해야 하는 것이라 가용 예산을 늘리는 일, 결국 국가 경제 규모를 키우는 것이...
"근육질 몸매 되려다가"…남성들의 불치병? 무정자증 뭐길래 [건강!톡] 2025-12-24 18:32:02
내외에서 발견된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어 병원을 찾는 남성 중 10~15%가 무정자증 확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자 배출 통로가 막힌 폐쇄성보다 정자 생성 자체가 어려운 비폐쇄성 무정자증 환자가 전체 무정자증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어 치료의 난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국내 무정자증 및 남성...
첨단 제조업·서부지역 투자 우대…中, 외투 장려 목록 발표 2025-12-24 18:12:58
반려동물 병원 및 미용 서비스, 스포츠 관광 서비스, 여행사 경영, 캠핑 산업 컨설팅, 인터넷 의료+건강 서비스 등이 서비스 분야 권장 범위에 포함했다. 지역 별로는 크루즈 관광상품 운영(랴오닝성), 빙설 장비 연구·개발(헤이룽장성), 산악지형에 적합한 농기계 개발(충칭시), 해양 환경 정비(하이난성), 풍력 발전단지...
[부고] 김필순 씨 별세 外 2025-12-24 17:40:42
권순범 前 대구고검장(법무법인 솔 대표)·권순택·권순진씨 모친상=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45분 02-3410-3151 ▶박기인 성인학원 호남대 설립자 겸 명예이사장 별세, 박상학·박경희씨, 박상건 성인학원 이사장·박상철 호남대 총장 부친상=24일 호남대 중앙도서관 발인 28일 오전 10시30분 062-940-5878...
"명상하면 뇌 감정조절 기능 향상…MRI로 확인" 2025-12-24 17:34:29
앱 마보는 이덕종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 정영철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가 연세메디컬저널(YMJ)에 게재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모바일 앱을 통한 명상의 효능을 뇌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연구팀은 명상 경험이 없는 성인 남녀 21명을...
[데스크 칼럼] 의대 증원 문제, 정치는 빠져야 2025-12-24 17:24:01
수련병원과 지도전문의 등 교육 인프라 확충, 수가와 근무 여건 개선 방안을 함께 제시하지 않으면 같은 논쟁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 전 정부의 의료개혁에 대한 평가에 매달리기보다 의사 수 확대라는 큰 방향 아래 실행 가능한 보완책을 제시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국가 의료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선택이다....
"나는 피해자였다"…전호준, 전 연인 폭행 의혹 불기소 처분 2025-12-24 17:07:01
갈취했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병원 진단서와 경찰 진술서 등을 공개했다. 이에 전호준은 "A씨를 폭행한 사실이 없다"며 "여성을 폭행하는 남자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당시 전호준은 자신이 피를 흘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몸싸움은 있었지만,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A씨를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