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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리 감독'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아들, 사형 선고 되나 2025-12-18 06:48:04
전날인 13일 밤에는 부모와 함께 유명 코미디언이자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으며, 당시 거친 언행으로 부모와 심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너 감독은 '스탠 바이 미(1986)',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 '미저리(1990)', '어...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여부 진술 안해 2025-12-18 06:44:44
주택가인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날 오후 범행 현장으로부터 약 22.5km 떨어진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인근 공원에서 체포됐다. 닉은 사건 전날인 13일 밤 부모와 같이 유명 코미디언이자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언급 안해 2025-12-18 04:33:22
브렌트우드 지역의 자택에서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후 범행 현장으로부터 약 22.5km 떨어진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인근 공원에서 체포됐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닉은 사건 전날인 13일 밤 부모와 함께, 유명 코미디언이자 TV쇼 진행자인 코넌 오브라이언의 집에서 열린...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2025-12-17 16:52:38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롭 라이너 감독 아들 닉, 1급 살인 혐의 2건 적용 기소 예정 헤로인 중독 닉, 자전적 영화 '찰리' 공동각본…아빠가 감독 전날 밤 유명 연예인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심한 다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영화계에서 3대째...
트럼프, 살해된 영화감독에 "정신이상" 독설…여당서도 비판(종합) 2025-12-16 07:17:16
부부의 아들 닉(32)을 살해 용의자로 체포했다. 라이너 감독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거짓말쟁이, 인종주의자, 여성혐오자, 바보, 유치한 사람, 나르시시스트, 악랄한 사람" 등의 비난을 쏟아낸 바 있으며, 민주당 정치인들을 위한 모금 행사를 자주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라이너 감독의 '정치적 분노...
'충격' 빠진 할리우드…아들이 도대체 왜 2025-12-16 06:27:51
닉을 부모 살해 혐의로 전날 체포해 구금했다고 LA경찰국은 이날 오전 언론에 밝혔지만 범행 동기나 사건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라이너 감독과 그의 부인 미셸 싱어 라이너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LA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각각 78세, 68세였다. 라이너 감독은 로맨틱 코미디...
마약딛고 함께 영화도 만들었는데…라이너감독 살해한 아들 체포 2025-12-16 04:04:43
가족과 함께 참석했을 때였다. LA경찰국은 닉을 부모 살해 혐의로 전날 체포해 구금했다고 이날 오전 언론에 밝히면서 범행 동기나 사건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라이너 감독과 그의 부인 미셸 싱어 라이너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LA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나이는 각각 78세,...
'미저리' 감독 피살에 슬픔 잠긴 할리우드…오바마도 애도 2025-12-15 19:36:14
미 대중지 피플에 따르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아들 닉은 청소년 시절부터 마약 문제로 부모와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닉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찰리'(Being Charlie)의 각본을 썼고, 부친 롭이 직접 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다. eshiny@yna.co.kr [https://youtu.be/Ud-YJB3gJVY] (끝)...
10년 전 생후 6일 딸 사망하자 암매장…40대 친모 '무죄' 왜? 2025-11-20 17:55:59
못했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정상적 부모라면 당연히 했을 것으로 기대되는 행동들을 하지 않아 의심스러운 정황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다만, A씨의 일관된 진술에 비춰 아기가 숨진 사실은 인정되나 아기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가 규명되지 않아 증명 부족으로 유죄를 선고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 고의나 ...
"인니 고교 폭발물 공격 10대, 텔레그램 통해 극단주의 수용" 2025-11-20 17:33:30
딜런 루프가 흑인교회를 총기로 공격해 9명을 살해했다. 자카르타 고등학교 폭발 사건 용의자는 현장에 '브렌튼 태런트: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딜런 루프', 'KKK'(백인우월주의 단체 큐 클럭스 클랜),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14개 단어'(14 words) 등의 문구를 적은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