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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슬림화 나선 주요 그룹들…'40대 임원·기술 인재' 전진배치 2025-12-18 18:03:04
‘삼성 2인자’로 불린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부회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그랬다.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롯데에선 부회장단 4명이 모두 짐을 쌌다. 롯데는 62개 계열사 대표 중 20명을 한꺼번에 바꿨다. 빈자리는 50대 최고경영자(CEO)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 갈 40대 연구개발(R&D) 인재들이...
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이후 태어난 부회장급은 모두 5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부회장단 중에서도 올해 나이로 50세 미만인 젊은 오너가는 절반이 넘는 31명이나 활약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40세대에 속하는 31명 중에서도 1970년대생에는 ▲김용민(49세) 후성그룹 ▲김익환(49세) 한세실업 ▲주지홍(48세) 사조대림 ▲허진수(48세) 파리크라상...
‘이재용·구광모의 남자들’ 전면 퇴장…‘2026 재계 리셋’의 의미 2025-12-05 06:04:02
기업들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대대적인 리더십 재편에 나섰다. 부회장단과 전통적 2인자 체제가 빠르게 해체되고 30·40대 젊은 리더들과 오너 3·4세들이 전면에 나섰다. 미·중 무역 갈등, 글로벌 경기 둔화, 고금리, 환율 급변, 치열해지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겹친 가운데...
80년대생 임원 시대…'젊은 피' 전진 배치 2025-12-04 17:46:10
대표이사 부회장(65),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63),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62),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65) 등 60대 부회장단은 전원 물러났다. 산업계 관계자는 “주요 기업들이 AI 시대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선 신기술을 잘 이해하는 젊은 리더가 절실하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
[사설] 기업들 잇단 세대교체 인사…"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박함 2025-11-27 17:30:25
전략을 담당해 온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부회장)의 용퇴를 통해 ‘뉴 삼성’으로의 전환을 알렸다. 그룹 내 사장 인사 폭(4명)은 지난해(9명)의 절반 수준이었지만 그룹 2인자를 새로 선임한 것은 세대교체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다. SK그룹 역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을 교체하고 현장형 리더를 계열사 전면에 다수...
1년 만에 다시 칼 뺀 신동빈…컨트롤타워 해체 '초강수' 2025-11-26 18:03:14
올해 부회장단 4명을 전원 용퇴시키고, 사업군별 컨트롤타워인 HQ(헤드쿼터)를 폐지하는 초강수를 뒀다. “위기는 끝나지 않았고, 성과도 충분치 않았다”는 신동빈 롯데 회장의 불만과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롯데그룹 인사 전체 명단은 A33면 ◇ 내부 출신·실무형 리더 중용26일 롯데가 단행한 그룹...
롯데, CEO 20명 교체…부회장단 전원 퇴진 2025-11-26 17:29:00
20명을 교체하고 부회장단 전원을 퇴진하는 고강도 인적 쇄신에 나섰습니다. 주력인 유통과 식품 부문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물갈이 인사를 통해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성낙윤 기자! <기자> 롯데그룹의 이번 인사 키워드는 '고강도 인적 쇄신'입니다....
"젊어지는 롯데" 고강도 세대교체…2년새 임원 3분의 2 '물갈이' 2025-11-26 16:01:49
올해 인사에서 부회장단 전원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롯데백화점 대표에 1975년생인 정현석 아울렛사업본부장이 발탁 승진한 게 대표적이다. 비상경영 상황에서 쇄신을 거듭 강조한 신동빈 회장의 결단으로 풀이된다. CEO 20명 교체…2년 새 3분의 2 바뀌어롯데그룹은 26일 롯데지주 등 36개사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롯데, CEO 20명 물갈이…'3세' 신유열은 계열사 대표로 2025-11-26 15:31:28
부회장,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등 부회장단 전원은 일선에서 물러난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으로 그룹의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 전략을 총괄한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역할이 더욱 확대됐다. 신...
CEO 대거 교체한 롯데…바이오 각자대표에 '오너 3세' 신유열 2025-11-26 15:19:39
추대식 전무가 선임됐다. 롯데는 2022년에 도입한 헤드쿼터(HQ·HeadQuarter)체제를 폐지하고 신임 부회장을 선임하지 않았다. HQ 폐지에 따라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등 부회장단 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