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개발사 "韓가스전 장래성 없어 철수" 2024-06-06 15:09:56
전 철수했기 때문에 '장래성'을 평가하지 못하다는 설명이다. 석유공사는 그동안 축적된 탐사 자료와 우드사이드가 철수하면서 넘겨준 자료, 자체 추가 탐사 자료 등을 작년 2월 심해 탐사 기술 분석 전문기관인 액트지오에 의뢰해 자료 해석을 진행했다며 "액트지오는 자체 첨단기술과 노하우 등을 토대로 분석해...
호주 우드사이드 "韓가스전 장래성없다" 논란…정부 "사실 아냐" 2024-06-06 13:45:50
자체 추가 탐사 자료 등을 작년 2월 심해 탐사 기술 분석 전문기관인 액트지오에 의뢰해 자료 해석을 진행했다며 "액트지오는 자체 첨단기술과 노하우 등을 토대로 분석해 이번에 새롭게 유망구조를 도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무협 "한국, 중앙아 진출 전략 짜야…자원·도시·의료 등 유망" 2024-06-06 11:00:00
전쟁 이후 대외 협력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기회로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도 '중앙아 5개국+1' 형태의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992년 수교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대(對) 중앙아...
[단독] 정부, 영일만 가스전 개발에 사활…산업부 TF 2개 신설 2024-06-06 10:37:28
부존 가능성을 물리 탐사한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을 비롯해 원유 탐사 전문가들이 참석해 직접 질문을 받을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일 방한한 아브레우 고문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액트지오는 물리 탐사 결과...
사람경영, 경영은 예측이다 [한경에세이] 2024-06-06 09:00:03
선두주자의 자리에 있었으나, 시장과 기술의 변화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해 주력 사업을 포기 또는 전환하거나 아예 도산한 기업들이다. 휴대폰 시장의 선두주자였던 노키아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그에 따른 시장 변화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 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했던 코닥은 디지털카메라 수...
아스트노바, 중국 TV제조사 스카이워스와 AI음향기술 라이센스 계약 2024-06-06 09:00:01
제조사로 알려진 스카이워스와 ‘TV 인공지능(AI) 음향 기술 지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금번 계약에 따라 아스트노바가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화면을 분석하고 움직이는 물체를 인식해 음원을 분리하도록 자체개발한 기술인 SSO(Separation of Sound Objects Using AI Technology) 기술이 스카이워스...
‘갓비디아’ MS도 제치나…4개월 만에 시총 3조 달러 뚫었다 2024-06-06 08:00:13
AI 기술 발전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엔비디아의 AI 칩 독주체제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또한 오는 10일 10대1 액면분할 후 소액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 수요가 늘어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엔비디아가 MS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 안팎에서 내다보고 있다....
애플 시총 장중 3조 달러 '탈환'…엔비디아 3조 달러 '눈앞' 2024-06-06 01:36:36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오픈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폰의 새로운 운영체제 등에 AI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 같은 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3.03% 오르며 1천199.93달러까지 상승했다. 지난달 23일 1천 달러를 처음 넘어선 이후로도 약 20%가 올랐다. 시총도 2조9천500억 달러까지 늘어나며 MS와 애플에 이어 세...
액트지오 대표 "영일만 가스전 경제성 높다" 2024-06-05 18:11:21
심해 탐사 데이터를 액트지오 측에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액트지오는 포항 영일만 38~100㎞ 해역에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아브레우 고문이 방한한 것은 동해에 대규모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발표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하기...
[단독인터뷰] "AI 열풍 10년 더 간다"…후속 수혜 테마는 '이것' 2024-06-05 17:36:14
측면과 전통적 측면 모두에서 여러 이름이 떠오릅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기술 혁명의 혜택을 받을 준비가 된 여러 펀드가 있습니다. 특히 AI 회사에 투자하는 티커명 'WISE'라는 AI 펀드와 사이버 보안 인프라에 투자하는 티커명 'SPAM'라는 사이버 보안 펀드가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