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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서울대 N번방'…20대男도 구치소행 2024-05-24 21:09:12
이달 16일 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40대 박씨를 이달 1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고, 강씨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이들이 만든 불법 합성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피의자 2명도 수사 중이다. 또 다른 피의자인 서울대 졸업생 한모 씨는 불기소 처분을 받은 뒤 서울고등법원의 재정신청...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구속 여부 결정된다 2024-05-24 06:05:42
점 등을 부각하며 불구속 수사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씨 측은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으나 법원은 기각했다. 연기 요청은 23∼24일 김씨가 출연하기로 했던 서울 공연 때문으로 보인다. 김씨는 결국 24일 무대에는 오르지 않기로 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라임 주범' 이인광 도피 도운 상장사 前 대표…추가 기소 2024-05-23 18:43:06
등 4명도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와 A씨는 이 회장과 공모해 2018년 10월 디에이테크놀로지 자금으로 모회사 주식 49만5241주를 실제 가치보다 178억원이 비싼 409억원에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2019년 3월 주식 가치 하락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공시한...
나체로 자전거 탄 유학생...학생들 '화들짝' 2024-05-23 15:04:30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34분께 전남대학교 기숙사 근처 교정에서 옷을 모두 벗은 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다. 이를 본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를 해 A씨는 현장에서 15분 만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술에 취하지 않았고, 마약 간이 키트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홀라당 벗고 '나체'로 자전거 탄 유학생…이유 물었더니 2024-05-23 10:55:57
유학생이 불구속 입건됐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날 오전 11시34분께 전남대학교 기숙사 인근 교정에서 옷을 모두 벗어 신체를 노출하고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 아프리카계 국적 유학생 20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를 본 학생들의 신고로 A씨는 현장에서 15분 만에 검거됐다....
女화장실 불법 촬영 혐의로 조사받던 고교생, 수사 중 또 범행 2024-05-22 21:37:00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송치했는데 검찰 수사를 받던 도중 또다시 동종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선 수사에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기각됐다"며 "올해 동종 혐의로 신고가 또 들어와 현행범 체포해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女화장실 몰카 고교생, 수사 중 또 범행 2024-05-22 21:33:11
결과 그는 지난해에도 대전의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고, 수개월간 불특정 다수 여성의 신체 등을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해 말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송치했는데, 검찰 수사를 받던 도중 또다시 동종 범죄를 저질렀다. 경찰은 A군을...
"네 자녀 구해줬잖아" 피해자 母에 성관계 요구한 현직 경찰 2024-05-21 23:34:35
형사11단독 정유미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강서경찰서 소속 A 경위에 대한 결심 공판을 21일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 경위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또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이수 명령, 취업제한 5년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경찰로서 사건 관계인으로 만난 피해자를...
'음원 사재기' 영탁 前소속사 대표 등 11명 재판행 2024-05-21 20:40:23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영업 브로커를 통해 음원 순위 조작 의뢰자를 모집한 뒤 500여대의 가상 PC와 대량 구입한 IP,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천627개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가상 PC에 IP를 할당한 뒤 다수 계정으로 접속해 음원사이트의 어뷰징 대응...
"암호화폐 곧 상장"…18억원 투자사기 일당 검거 2024-05-21 20:35:52
등 6명을 구속하고 공범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가상자산 선물 거래를 유도하거나 암호 화폐가 상장될 것처럼 속여 피해자 51명에게 18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불법 가상자산 선물 거래 사이트로 피해자를 끌어들여 무리한 투자를 유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