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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의혹 인정…7년 전 동창 댓글 재조명 2025-12-06 07:42:17
술을 먹고 아파트 담벼락에 불을 질러. 형이 꺼내준 건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그래도 그중에 네가 제일 성공한듯하니 흐뭇하긴 하다'는 댓글도 올라왔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입장문을 통해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30년도 더...
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 여파?…예정됐던 방송 녹화 취소됐다 2025-12-05 10:55:23
맡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으며, 술잔이 날아들어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병원 대리처방 및 예약 등 의료 관련 심부름도 요구받았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전 매니저들은 업무 중 지출한 비용을 제때 지급받지 못했고 일부 식재료비·주류 구입비 등이 미정산...
"왜 춥지" 아파트 계단서 잠든 만취男 불 피웠다 그만 2025-12-01 18:44:49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20분께 창원시 한 아파트 지하 1층 계단 복도에서 술에 취해 자다가 깬 상태에서 라이터로 소화기 받침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인근에서 타는 냄새를 맡은 아파트 주민이 쪼그려 앉...
남의 아파트 지하 계단서 '불멍'하던 30대男…"너무 추워서" 2025-12-01 17:42:51
불을 쬐던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발생 전날 저녁부터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이 된 A씨는 자기 집을 찾지 못해 주변 아파트 동 지하 계단에서 잠을 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다 온도가 내려가자 추위를 느껴 몸을 녹이기 위해 소화기 받침대에 불을...
'엄마 재규어 차'에 불 지른 20대…만취 상태서 긴급체포 2025-11-29 18:23:31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소방 당국은 주민 신고를 받고 장비 18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약 1시간20분 만인 같은 날 오전 8시13분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재규어 차가 완전히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A씨를 용의자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기억대로 증언했는데"…위증죄 날벼락 맞은 60대 모텔 사장 2025-11-29 16:21:04
짧은 순간에 불과한 만큼 당시 상황을 명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점을 충분히 이해할만하다고 봤다. 인지심리학 분야에서 연구되는 '기억의 재구성' 이론상 기억이 왜곡될 수도 있는 점도 고려했다. 증언 중 일부가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기억에 반하는 증언'이라고 단정할...
국도에 내려준 취객 손님 사망…택시기사 '감형' 왜? 2025-11-29 11:08:14
술에 취해 택시를 탄 80대가 국도에서 하차했다 사망한 사고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택시 기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고법 판사)는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8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9일...
성매매 대가로 제자에게 마약 제공한 女교사…"그녀는 포식자" 2025-11-29 08:04:11
증거로 채택되었다. 스미스는 학생들에게 돈과 술, 마리화나를 주고 "입을 다물지 않으면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성적 접촉을 한 학생이 "그만하자"고 했지만, 스미스는 거부하고 추가로 돈을 지급했다는 피해 학생의 증언도 있었다. 최근까지 성폭행을 당한 한 피해 학생은 "그녀는 선생님이 아니라 포식자였다"...
세계에 충격 안긴 홍콩아파트 화재참사…역대 대규모 화재사고는 2025-11-28 18:23:12
꼽히는 사례는 2013년 브라질 남부 히우 그란지 두 술 주(州) 산타마리아 나이트클럽에서 242명의 사망자를 낸 화재다. 당시 현장에서 공연하다가 깃발에 불을 붙여 사고를 유발한 밴드 멤버 두 명과 나이트클럽의 주인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화재는 1961년 503명의 사망자를 낸 리우데자네이루 화재 이후 브라질 사...
폐기물 처리하며 "노동의 가치 보람"…천만배우 '반전 근황' 2025-11-27 09:55:49
중 극도의 불안감, 우울감을 겪은 적이 있었다는 그는 "일을 해서 그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람이 일을 안 해서 시간이 많아지면 잡생각이 든다. 불안도 내가 만드는 거다. 시간이 더 지나면 자신감이 완전 바닥을 치고 잠을 못 자니까 몸도 아플 거다. 술에 의지할 수도 있다"면서 "결론은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