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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목에 "하필"…'비상사태' 2025-12-27 15:44:44
미국에서 연말 연휴를 맞아 사람들이 대거 이동하는 가운데 뉴욕에는 26일(현지시간)부터 폭설이 예보되어 이 지역 항공편이 대거 취소·지연되고 있다. 뉴욕시에는 이날 오후부터 12.7∼22.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적설량이 27.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미국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2025-12-27 15:30:53
준비에 나섰다. 뉴욕시 비상관리국은 겨울철 비상 관리 계획을 가동했으며 염수 살포기 700대 이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5㎝ 이상의 눈이 내리면 투입될 제설차 2천200대도 준비돼 있다고 비상관리국은 덧붙였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시 외곽 지역에는 주 정부가 제설차 1천600대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며, 정전 사태에도...
법원 휴정기에도 '내란 재판' 계속…피고인들 재판 일정 '촘촘' 2025-12-27 08:16:22
2주간 동계 휴정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혐의 핵심 피고인들의 재판은 계속 진행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 최대 규모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을 비롯해 전국 대다수 법원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2주간 겨울철 휴정기를 갖는다. 통상 휴정기에는 긴급한...
尹 최후진술 "계엄은 거대 야당 때문…공소장 코미디" 2025-12-26 19:48:52
마비되고 헌정질서가 붕괴하고 있었다"며 "국가비상사태를 일으킨 원인이 거대 야당이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국민을 깨우고 '제발 일어나서 관심 갖고 비판도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 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는 직권남용을 수사하다 내란죄를 인지했다고 했는데, 직권남용에 대해 수사권이 없다"며...
내란특검, 尹에 첫 구형…체포방해 혐의 등 징역 10년 2025-12-26 17:38:41
“국가비상사태(계엄)의 원인은 거대 야당(더불어민주당)이었다”며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재차 주장했다. 공수처의 체포 과정과 관련해선 “대통령 경호는 아무리 지나쳐도 과하지 않다. 계엄이 해제됐는데도 ‘내란 몰이’를 하며 관저로 밀고 들어오는 것을 봤지 않냐”고 반문하며 이를 저지한 것은 정당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사법개혁안 신속 추진…개혁 페달 계속 밝겠다" 2025-12-26 10:56:58
의혹, 김건희·윤석열의 국정농단 등을 포함한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의 전말 등을 포괄적으로 제시했다. 통일교 특검 수사 대상으로는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의 '쪼개기 정치 후원금 수수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정교유착은 우리 헌법에서 엄중히 금지하는 사안"이라며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
美서부 정전에 먹통됐던 웨이모, 이번엔 홍수경보에 운행중단 2025-12-26 09:41:12
제프리 텀린 전 샌프란시스코 교통국(SFMTA) 국장은 "정전이나 홍수, 지진 등 비상사태 때 로보택시가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해 운영업체의 계획과 실제 성능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koman@yna.co.kr [https://youtu.be/KHVBeb-gAU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출근길, 최강 한파…향로봉 체감기온 영하 35도 [모닝브리핑] 2025-12-26 07:01:39
만기인 1월 18일을 이틀 앞두고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기소된 사건 가운데 첫 선고가 나오게 됩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로 선고를 미뤄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형사합의25부에서 심리 중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은 이르면 내달 초 변론이...
성탄절 美 캘리포니아 이틀째 악천후…최소 2명 사망 2025-12-26 04:23:33
등에서는 추가 호우로 홍수나 토석류·산사태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계속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전날 지역 내 폭풍우에 대응한 긴급 지원 역량을 동원하기 위해 LA·오렌지·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샌디에이고·샤스타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캐런 배스 LA시장도 전날 ...
성탄절 강력 폭풍우에 비상사태 선포한 美 캘리포니아주 남부 2025-12-25 21:16:09
현지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한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샌디에이고, 샤스타 카운티가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조처를 했다. 주 정부는 이날 소방차 55대와 급류 구조팀 10개 팀 등 인력과 장비를 사전 배치하고, 비상 권한을 발동해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뉴섬 주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