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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다원시스 열차 납품지연 수사 의뢰…"사기죄 혐의 제기" 2025-12-26 12:22:23
국토부, 다원시스 열차 납품지연 수사 의뢰…"사기죄 혐의 제기" 미납률 61%…선급금 목적 외 활용·생산라인 증설 미이행 등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내 철도차량 제작업체 다원시스의 열차 납품 지연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ITX-마음...
'소녀시대 유리' 지인 사칭해 허위사실 유포…"벌금형 확정" 2025-12-18 08:04:31
이득을 취할 경우, 사기죄로 처벌된다. 형법 제347조에 따르면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리의 사례와 같이 지인을 사칭하며 해당 유명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2025-12-09 18:35:01
및 사기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데 이어 박나래도 방조한 의혹이 있다며 공동정범으로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한의사협회까지 나서 A씨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고 밝히며 "정부의 의료 및 의약품 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자율 징계권 부여를 요구했다. 의협은...
"포강의과대학 나왔다"…'주사 이모'에 의료계 "의사호소인" 반발 확산 2025-12-08 10:12:20
의료법, 약사법, 형법상 사기죄 혐의가 있다며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 착수를 요청하고, A씨는 물론 박나래의 매니저, 박나래에 대해서도 공동정범, 방조교사범 여부에 대해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은 7일 성명을 내고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전 의사협회장 "의사 아닌 주사이모…박나래 공동정범" 고발 2025-12-08 09:49:10
사기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데 이어 박나래도 방조한 의혹이 있다며 공동정범으로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 전 회장은 "검찰은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법, 의료법, 약사법, 형법상 사기죄 혐의가 있는 이자의 여권을 정지, 출국 금지시키고, 증거 인멸을 시도하였으므로 구속하여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팩트체크] 잊을만하면 터지는 '선결제 먹튀'…피해 예방법은 2025-12-08 06:30:01
예정인 사실을 속이고 고객을 받았다면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어 대표의 책임을 묻기 위해 형사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 이례적 이벤트, 위험신호일 수도…"금전적 지속가능성" 의심해야 업체의 폐업 가능성을 사전에 감지할 방법은 없을까. 우선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사업자의 휴·폐업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중국, 캄보디아 사기조직 가담 대만인 10여명 강제송환 2025-12-05 15:45:48
압송된 후 산시성 타이위안 등에서 사기죄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 공안 감시하에 중국 푸젠성 샤먼 우퉁 부두에서 강제 추방된 이들은 대만 진먼 수이터우 부두에 도착했으며, 대만 당국이 신병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 량원제 부주임 겸 대변인은...
구치소서 10억 사기 행각…女 변호사와 옥중 혼인까지 한 50대 2025-12-04 21:28:16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사기죄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2020년부터 이듬해 사이 동료 수감자였던 B씨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총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학력, 경력, 재력 등 배경을 과시하며 B씨를 안심시켰다. B씨는 출소 후에도 구치소를 14차...
사기죄 형량 최대 30년으로…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5-12-03 11:21:11
사기죄에 대해 최대 징역 30년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한 형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기존 사기죄의 법정형을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20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한 것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경합범일 경우...
[데스크 칼럼] PEF의 일탈, 왜 방관하나 2025-11-23 18:01:47
명목으로 거액을 편취했다. 2011년 결국 특경법상 사기죄로 덜미가 잡혔다. 징역 2년형을 받은 뒤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삼십대 중반 때였다. 그의 회사는 적자만 60억원 쌓여 직원 급여도 제때 주지 못했다. 십 년 후 그는 사모펀드(PEF)를 세워 안마의자 제조기업 바디프랜드를 인수했다. 한주희 한앤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