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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구교환 "연기 천재? 나는 노력파 성장캐" [인터뷰+] 2025-12-19 16:30:13
사람의 미래를 상상하지 않는다고 했다. "엔딩 이후는 생각하지 않아요. 이 영화는 두 사람이 잘 이별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좋다, 나쁘다로 접근해 본 적이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사랑의 흐름이 중요하죠." 10년간의 공백을 자세히 보여주지 않은 서사에 대해 구교환은 공감했다. "그사이...
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日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두 사람은 알몸 상태였다. 어깨와 등 부위에는 경미한 화상이 있었다. 남편의 양손에는 피하 출혈이 확인됐다. 사우나실 출입문 손잡이는 안쪽과 바깥쪽 모두 분리돼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사우나실 내부와 프런트 데스크를 연결하는 비상 버튼은 꺼져 있었다. 업체 직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2023년쯤부터 해당 장치의...
美 브라운대 총격 사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MIT교수도 살해" 2025-12-19 15:57:53
"이 극악무도한 사람은 애당초 우리나라에 입국이 허용돼서는 안 됐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 전부터 DV1 프로그램을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다만 일방적 DV1 프로그램 폐지 조치는 법적 쟁송을 유발할 공산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브라운대 집단 총격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로드아일랜드주...
스마일드래곤 주식회사,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2025-12-19 15:49:42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건강한 조직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드래곤은 인플루언서 협업 기반 숏폼 콘텐츠 마케팅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와 책임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현지 한국청년이 본 '진짜 아프리카는'…반크, SNS에 공개 2025-12-19 15:44:48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웃고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계였다"며 "때로는 한국보다 더 여유롭고, 더 따뜻하며, 더 인간적인 곳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콘텐츠는 2분 안팎의 디지털 영상과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돼 반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아프리카는 '문제의 대륙',...
미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동창' MIT 교수도 살해 2025-12-19 15:40:23
제도를 중단키로 했다며 "이 극악무도한 사람은 애당초 우리나라에 입국이 허용돼서는 안 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 전부터 DV1 프로그램을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다만 일방적 DV1 프로그램 폐지 조치는 법적 쟁송을 유발할 공산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브라운대 집단 총격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비핵원칙 확고" vs "경질해야"…日 '핵무장론' 발언 파문 확산 2025-12-19 15:32:10
사람을 인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1999년에는 연립여당인 자유당 소속 니시무라 신고 당시 방위청 차관이 주간지 인터뷰에서 사견을 전제로 "일본도 핵무장을 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지 국회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가 비판 여론이 고조되며 경질된 바 있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오만석·송승환도 반성하게 한 선생님, 박근형·정동환 '더 드레서' [김소연의 현장노트] 2025-12-19 15:22:22
그 사이에서 사람으로서 그런 절박한 상황에 있을 때 이 사람이 겪는 것들을 정교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노먼과의 관계도 제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표현하려 애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극 중 노먼의 직업인 드레서는 오늘날의 '의상 담당'과 '퍼스널 드레서'를 합친 형태다. 공연 전후 배우들의...
DMC산학진흥재단, '제4회 DMC네트워킹데이 및 산학진흥대상' 성료 2025-12-19 14:59:43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며 “오늘 시상식은 서로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자, 연결을 실제로 작동시키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재단 활동 소개에서 김유화 DMC산학진흥재단 팀장은 “기업의 실제 수요를 중심에 두고 제도와 기관을 유기적으로 엮는 ‘정밀한 연결자’가 되는...
'멜로퀸' 노리는 문가영 "대중 마음에 쐐기를 박고 싶었죠" (인터뷰) 2025-12-19 14:52:55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만약에 우리'는 2018년 개봉한 정백연, 주동우 주연의 중국 영화 '먼훗날 우리'가 원작이다. 원작의 팬이라고 밝힌 문가영은 "좋은 장치를 빌려왔고, 저희는 재해석하는 느낌"이라며 "재료가 다른 것처럼 저희가 한국 정서에 맞게끔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흑백이라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