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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에 비상 걸린 K애니 회사…파격 행보로 반전 노린다 [원종환의 '애니'웨이] 2025-12-26 06:00:03
돌려야 사세를 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지주사 체제로 회사를 정비한 뒤 흑자전환을 위한 기틀을 닦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애니에서 K팝으로 사업 확장 캐리소프트가 주목한 차세대 먹거리는 ‘엔터 산업’이다. 영유아가 초등학생으로 성장하면서 주된 관심사가 애니메이션에서 K팝으로 바뀌는 것을 고려해 사업...
PACM미디어&스포츠, '마동석 제작사' 빅펀치픽쳐스 2대 주주 된다 2025-12-24 16:01:26
영입 등을 추진해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PACM미디어&스포츠는 암호화폐 전문 매체 블루밍비트의 주요 지분도 확보했다. 블루밍비트는 한경미디어그룹 계열사인 한경닷컴이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블루밍비트는 올해 처음 출범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콘퍼런스 이스트포인트 행사에 PACM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등...
매각 속도 낼 채비 마친 엠앤씨솔루션… 태광그룹 참전 여부도 관심 2025-12-24 09:23:56
정해놓긴 했지만 방산에 도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태광그룹 M&A는 이호진 회장이 막후에서 직접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IB업계 관계자는 "방산을 통해 사세를 키우고 기업 이미지를 개선한 대표적인 예가 한화그룹"이라며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및 섬유 부문이 부진한 가운데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만년적자로 고생한 '이 회사'…흑자전환 '대반전' 비결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2-22 06:00:05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지만 사세가 휘청인 적도 있었다. 2016년 시작한 노사 갈등으로 약 1500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하면서다. 2018년 구원투수로 등판한 이 대표는 회사를 안정화하고 기술개발(R&D) 역량을 회복하는 데 힘썼다. 이 대표는 “매해 연말마다 ‘테크 데이’를 열고 회사의 신기술과...
"월세 4000만원"...아이유·손흥민이 사는 '그사세' 아파트 2025-12-21 08:31:59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이 정부 공인 시세로는 처음으로 3%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월세가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이 이름을 올렸다. 21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서울 아파트 월세는 3.29% 상승해 2015년 집계 이래 처음으로 연간...
"다이소인줄 알았네"…'5000원 화장품' 파격 승부수 '깜짝' 2025-12-18 17:49:26
사세가 급격히 커지며 오프라인 생활용품 ‘원톱’ 매장으로 거듭났다. 올해 연 매출 4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e커머스의 공세로 이미 타격을 입은 대형마트로서는 다이소의 성장이 위협적일 수밖에 없다. 대형마트의 신선식품 매출은 그나마 버티고 있지만, 생활용품·화장품 등 비식품 부문은 다이소와 e커머스에 주도권을...
2개 뜯는데 3조 잭팟…'10년 넘게 준비' 초대박 터지나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2-17 06:00:04
있다”며 “해외로 눈을 돌려 사세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신사업 개척은 필수”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신사업인 소형모듈원자력(SMR)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오르비텍은 지난달 미국의 SMR 기업 플라이브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도 대표는 “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다수의...
"다이소엔 없다"…이마트서만 팔았더니 '인기 폭발'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5-12-15 06:00:03
사세가 급격히 커지면서 오프라인 생활용품 매장의 '원톱'으로 거듭났다. 올해 연 매출 4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가뜩이나 온라인 공세로 타격을 입은 대형마트로서는 위협일 수밖에 없다. 신선식품 매출은 그나마 버티고 있지만, 생활용품·화장품 등 비식품 부문은 다이소와 e커머스에 주도권을 내줬다. 이마트에...
무신사, C레벨 책임제 도입…조남성 대표가 사업 총괄 2025-12-12 10:07:49
사세 확장에 발맞춰 해 사업 실행의 속도를 더욱 높이기 위함이다. 2026년 1월부터는 비즈니스(사업) 실행과 사업지원을 담당하는 2인의 각자대표 아래 CCO(최고커머스책임자), CBO(최고브랜드책임자), CGO(최고글로벌책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CLO(최고법무책임자), CPRO(최고홍보책임자),...
1억 넣으면 700만원 꽂힌다…예비 의사들 몰리는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07 07:00:07
합병하면서 사세를 키워가고 있다. 2011년 당시 강남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스타 강사들을 보유하고 있던 ‘티치미’를 인수하고, 2012년 ‘비상에듀’를 잇따라 품으면서 온라인 사업 점유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업계 평가다. 온라인 사업부문의 급격한 성장 계기는 ‘19PASS’다. 대성마이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