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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쿠팡 퇴직금 수사 무마 의혹' 김동희 검사 압색 2025-12-24 13:23:13
쿠팡 수사 무마·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24일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부산고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김 검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압수수색하고 있다. 김 검사는 올해 초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속보] 상설특검, '쿠팡 수사 무마 의혹' 김동희 검사 압수수색 2025-12-24 12:19:25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준석 "민주, 침대축구 정당인가…'野 통일교 특검'에 동의해야" 2025-12-24 10:38:31
처리한 상설 특검 규칙 개정안에는 ‘수사 대상 정당은 추천권에서 배제한다’는 내용이 있다”며 “그 논리대로라면 통일교 특검에서 민주당은 추천권을 포기하는 게 맞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건희 특검 당시 민주당은 ‘공소시효가 다음 달 10일 만료기 때문에 그 전에 재표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똑같이...
고흐의 별밤이 머리 위로 쏟아진다…뉴요커 사로잡은 K-미디어 아트 2025-12-23 10:31:28
전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선보인 상설 전시관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거대한 파도가 치는 공공 미디어아트 ‘웨이브’로 이목을 끌었던 이 회사는 2021년 뉴욕 타임스퀘어에 100m 길이의 스크린을 폭포로 변모시킨 ‘워터폴’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아르떼뮤지엄의 미국 진출은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뉴욕이 두...
농심, 뉴욕 JFK 공항에 '신라면 분식' 오픈 2025-12-23 09:25:23
푸드코트에 있는 카페테리아 형태의 상설 매장이다. 방문객은 점원이 즉석조리기를 이용해 끓여주는 '한강 라면' 스타일의 신라면을 맛볼 수 있으며 계란, 치즈 등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토핑 바에서 개인 취향을 반영한 신라면을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신라면, 신라면 블랙 등 대표 제품뿐만 아니라 신라면 툼바,...
국립중앙박물관 유료화, 문제는 '누구에게 받을 것인가'다 2025-12-22 16:39:22
상설전 무료 정책이 있었다. 관람료가 장벽이 되지 않을 때 사람들은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이 공간을 드나든다. 처음에는 우연히 들렀다가, 다음에는 보고 싶은 전시가 생겨 다시 찾고, 시간이 지나면 박물관은 일상의 한 부분이 된다. 무료라는 제도적 기반 위에서 시민들은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예술과 역사를 경험할...
[시사이슈 찬반토론] 연간 600만명 찾는 국중박, 유료화해야 하나 2025-12-22 10:00:18
필요가 있다. 영국 대영박물관은 상설 전시가 무료다. 부족한 예산은 기부금을 통해 조달한다. 문화재를 전 국민이 똑같이 누린다는 사회적 가치를 지키면서 전시의 수준도 높이겠다는 취지다. 국립중앙박물관도 입장료를 받기에 앞서, 유료 특별전시와 기부금 유치 등의 조치를 먼저 취하는 게 정석이다. 유료화 논의는 그...
파키스탄 "인도, 인더스강물 일방적 방류…물 무기화" 2025-12-20 12:28:13
9월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인도가 인더스강과 지류에 수력발전 댐을 일방적으로 건설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파키스탄이 낸 소송에서 파키스탄 손을 들어주기도 했다. PCA는 판결문에서 인도가 인더스강 조약에 따라 인더스강·체나브강·젤룸강이 파키스탄으로 흐르도록 해 파키스탄이 수자원을 다른 제한 없이 사용할...
국민의힘 "與, 특검 정국 몰아가더니 '통일교 특검'엔 내로남불" 2025-12-20 10:41:48
특검을 줄줄이 출범시키고 상설 특검까지 동원해 국정을 사실상 '특검 정국'으로 몰아갔다"며 "그런데 정작 자신들을 향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앞에서는 특검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고 하지만 살아있는 권력을 제대로 수사한 전례가 거의 없는 경찰, 그것도 여당...
트럼프 "화성보다 달 먼저?" 2028년 달 유인 착륙 추진 2025-12-19 18:10:32
복귀' 계획과 유사하다. 당시에는 NASA의 SLS 로켓과 스페이스X 스타십 개발 지연으로 일정이 미뤄졌다. NASA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부터 2028년을 목표로 삼아왔다. 이번 목표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달 표면에 상설 전초기지의 초기 요소를 구축하는 구상도 포함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