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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적자로 고생한 '이 회사'…흑자전환 '대반전' 비결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2-22 06:00:05
강자다. KBI그룹의 계열사로 외국인 근로자 없이 임직원 500여 명이 근무하는 KB오토텍은 제품 설계와 생산, 풍동 실험 등의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한다. 200억원을 들여 지은 풍동 실험실은 온도와 습도, 풍속 등을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국내 최대 규모로 극한의 기후를 재현해 제품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조치로 협력사 근로자 1만5000여 명이 직영 직원과 동일한 비율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 한화오션은 “회사의 성과를 직영과 협력사 근로자들이 함께 나누며 상생을 실천한다는 의미”라며 “동등한 성과 보상이 안정적 공정 관리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사회의 반응도...
외국인 취업자 110만명 넘어…한국문화 관심에 유학생 70% 급증 2025-12-18 12:00:03
임금근로자다. 이어 상용근로자(68만4천명), 임시·일용근로자(36만3천명) 등이다.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수준은 200만∼300만원 미만(52만6천명)이 절반(50.2%)이다. 300만원 이상(38만7천명)도 36.9%를 차지한다. 임금근로자의 전반적인 직장 만족도는 '만족'(약간 만족+매우 만족)이 68.7%였다. 지난 1년간...
적정임금 된 최저임금…기업들 "최저임금만 줘도 인력 구한다" 2025-12-17 18:11:31
최저임금 근로자를 활용하는 이유를 설문한 결과 ‘최저임금 수준으로 임금을 줘도 인력을 구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30.4%로, 2010년 관련 통계를 시작한 뒤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1년(16.5%)과 비교하면 3년 만에 두 배 수준으로 상승했다. 실태조사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을 심의할 때...
"中 이기려면 밤 새워도 모자란데"…주52시간 '눈물의 칼퇴' 2025-12-17 17:51:00
벤처캐피털(VC)에서 고소득·전문직 근로자에 한해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 필요성을 호소하는 것은 ‘시간 싸움’만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다. 국내 대형 VC 대표는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글로벌 기업의 타임 테이블에 무조건 맞춰야 한다”며 “잠재...
작년 기업 매출·순이익 증가 전환…반도체가 이끌었다 2025-12-16 12:00:08
진출한 기업은 401개로, 이 중 제조업이 54.9%로 절반이 넘었다. 주력사업 운영에 변동이 있던 기업은 720개로 11.1% 늘었다. 이번 조사 대상 기업은 상용근로자 50인 이상이면서 자본금 3억원 이상인 1만4천922개 기업체다. 전년 대비 조사 대상은 2.6% 증가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주한美대사관에 韓기업인 전담창구…비자발급 쉬워진다 2025-12-05 17:55:48
벌어진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근로자 구금 사태를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해 한·미 정부의 협의를 거쳐 탄생했다. 미국 정부는 대사관 내 조직을 신설하고 인력을 배정하는 등 10월부터 기업 전담 창구를 시범 가동해 왔다. KIT 데스크가 본격 운영되면 미국에 투자한 대기업들이 협력사 직원까지 포함한 전체...
"올 겨울 춥지 않다지만"...전력 수요는 '역대 최고' 예고 2025-12-05 16:29:48
빈틈없는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해 전력수급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이 평온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방패막 역할을 다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겨울철은 현장 작업 여건이 매우 열악한 만큼 각 기관 대표들이 설비관리와 현장 안전을 직접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껑충'…상·하위 20%간 격차는 역대 최고 2025-12-04 12:31:05
이어 상용근로자(6억1천918만원), 무직 등 기타(4억7천958만원), 임시·일용근로자(2억7천1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13억3천651만원으로,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5% 늘었지만…불평등은 역대 최고 2025-12-04 12:00:02
이어 상용근로자(6억1천918만원), 무직 등 기타(4억7천958만원), 임시·일용근로자(2억7천1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소득 5분위 가구(상위 20%)의 평균 자산은 13억3천651만원으로,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