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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부천 전통시장 협업…밀키트 최대 70% 할인 2025-12-04 09:54:35
나타났다. 김경완 중동사랑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배달의민족 전통시장 밀키트 기획전을 통해 온라인 판매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내년부터는 해외 수출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전통시장의 특색을...
대한천일은행에서 1호 금융지주까지…우리금융의 126년 혁신 역사 2025-12-01 06:01:42
비롯해 대한제국 황실 자금, 정부 관료 및 조선 상인 자본이 출연해 설립된 ‘대한천일은행’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창립 초기에는 일반 시중은행 기능과 더불어 중앙은행의 역할까지 병행하며 자주적 금융 기반을 지키는 데 주력했고, 1907년에는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며 민족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제17회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시상식…최고상에 '넥스틴' 2025-11-25 10:13:12
이사장상을 받았다. 코스닥협회장상인 △차세대기업상에 아이스크림미디어 △기술개발기업상에 유진테크와 뷰웍스 △일자리 창출기업상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엠로 △ ESG기업상에 메카로가 각각 선정됐다. 이동훈 코스닥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코스닥 시장을 빛내는 우수한 코스닥 기업들을 발굴해 투자자들의 신뢰와...
'바가지' 논란…"결국 터질 게 터졌다" 2025-11-23 08:14:58
상인회 소속 250여 개 점포로 구성됐다. 논란의 핵심은 주로 광장전통시장 내 노점상들이 외국인과 내국인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을 부과한다는 문제다. 이로 인해 손님 발길이 줄면서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이 일반 점포의 주장이다. 광장시장총상인회 측은 명칭이 비슷해 사무실로 항의 전화가 빗발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삼천리 5승·두산건설 4승…여자골프 '명문구단' 시대 열렸다 2025-11-20 18:14:19
다승자로 올라섰다. 이만득 삼천리 회장은 소속 선수가 우승 경쟁에 나서면 최종 라운드에 직원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정도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두산건설은 신흥 명문구단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임희정 박결 유현주 등 톱스타들로 2023년 출범했지만 지난해까지 아쉬움을...
한성숙 중기장관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청사진 마련할 것" 2025-11-20 16:00:01
소상공인 30여명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도시형소공인연합회 회장, 디지털·인공지능(AI)과 지역상권 전문가, 청년 상인과 글로컬상권 창출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상공인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상시적인 지원 체계와 상권 데이터 활용 등의 필요성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또 성장...
이병권 중기2차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 중심"…상인연합회 방문 2025-11-18 16:00:00
중기2차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 중심"…상인연합회 방문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2차관은 18일 경기 수원에서 전국상인연합회를 방문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 안전 인프라 개선 ▲ 경영부담 완화 ▲ 디지털 전환 대응 ▲ 상권 경쟁력 제고...
민주화 상징서 AI 도시로…미래 위한 '광주 리부팅' 시작됐다 2025-11-16 19:12:54
임경준 해솔아스콘 대표(광주전남 중소기업회장)와 광주에서 32년째 한정식집을 운영 중인 홍경임 홍아네 사장, 강 시장이 한자리에 앉았다.건설업 위축…지역 활력 잃어홍아네는 운치 있는 한옥에 자리 잡은 광주의 맛집 명소다. 임 대표는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좋아 광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늘 내세울 만한 집”이라고...
당신의 부고 기사는 어떠할까 [하영춘 칼럼] 2025-11-16 03:01:01
전 ABC 회장이 그들이다. 버핏은 “노벨의 형이 사망했을 때 한 신문사에서 노벨이 죽은 것으로 착각해 노벨의 부고를 인쇄했다”며 “노벨은 자신의 부고를 읽고 경악해 행동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노벨의 부고를 전하며 그를 ‘죽음의 상인’으로 묘사했다. 이를 본 노벨은 전...
버핏의 마지막 레슨…"변덕스러운 주가에 절망 말라" 2025-11-11 18:00:11
에이블 부회장에게 최고경영자(CEO) 직위를 물려줄 예정이다. 버핏은 서한에서 과거의 실수에 휘둘리지 말라고 조언했다. 자책하기보다는 과거의 경험에서 무언가를 배워 더 발전하라는 것이다. 또 “변화하기에 너무 늦은 시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버핏은 “자신의 유산을 먼저 상상하고, 그에 맞춰 살아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