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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대표 명물 '감자빵' 만든 청년 부부, 이혼하더니 '소송전' 2025-11-25 22:01:50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상표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A(34)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2022년 5월 감자빵 상표권 중 일부를 양도받은 A씨는 2023년 7∼8월 자신이 조합장으로 있는 영농조합을 통해 네이버 카페 온라인 유통센터 등에 "감자빵 공구 진행해...
법무법인 가온-칸서스자산운용, 중소·중견기업 승계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24 17:14:13
할 상표법과 특허법' 세미나를 열었다. 첫 세션에서 이은우 광장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사내변호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상표법'을, 두 번째 세션에서 김경진 광장 변호사(변시 1회)가 사내변호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특허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태평양, '재난안전전략연구소' 출범 기념...
화우·태평양·광장, 연말 세미나 릴레이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24 16:43:54
알아야 할 상표법과 특허법'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김운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은우 변호사(33기)는 상표권 분쟁 시 고려사항과 상표권 확보·관리 방안을, 김경진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는 특허 출원·등록 절차와 분쟁 예방법을 각각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는 광장 신관...
구글, 중국 피싱조직 '라이트하우스' 상대 소송…"피해자 1백만" 2025-11-13 05:02:33
연방상표법, 컴퓨터사기 남용법을 위반했다며 조직원 25명을 상대로 미국 뉴욕 남부 연방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은 이들이 피싱(전자금융사기)과 스미싱(문자결제사기) 등 행위로 구글에 재산상 손해와 평판 악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예 피싱의 과정을 일체화해 제공하는...
대종상영화제 어쩌다가…주최 측 잔금 못 치러, 경매 매물 됐다 2025-10-29 08:13:22
나온 대종상영화제 상표권은 상표법상 '업무표장'이라는 특수한 지식재산권으로, 상표권 인수와 함께 대종상영화제 개최권도 함께 이전된다. 따라서 상표권을 인수하는 비영리단체는 앞으로 대종상영화제를 직접 개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당시에도 최저매각금액 5600만원에 스토킹 호스 비드 방식으로...
12만원 '윤아 화장품', 5만원에 팔길래…여친 사다줬더니 '이럴 줄은' 2025-09-24 16:21:58
당국은 그를 지명수배했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과 상표법 등 위반 혐의로 업체 대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지명수배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월 설화수 등 유명 한국 브랜드를 도용한 중국산 화장품(탄력 크림) 7000여점(시가 8억원 상당)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리는 500년 됐는데…" 스타벅스 표절 논란의 결말 2025-09-15 21:15:36
정당성을 내세웠다. 파키스탄 상표법은 유명 브랜드를 모방하거나 혼동을 초래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스타벅스 측은 사타르 벅시의 브랜딩이 이 법률을 위반했으며, 소비자들이 두 브랜드를 혼동할 위험이 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맞서 사타르 벅시는 치밀한 반박 논리를 펼쳤다. 자신들의 브랜딩이...
10년 쓴 상호, 갑자기 쓰지 말라고요? [오성환의 지재권 분쟁, 이기는 쪽의 법칙] 2025-07-28 13:54:55
물론 예외도 있다. 2007년 상표법 개정과 함께 도입된 '선사용권' 제도는 부정한 목적 없이 타인의 등록 출원 전부터 국내에서 지속해서 사용해 왔고, 그 사용이 상거래 관행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후(後)등록자가 사용 금지를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한다. 2019년 '청년간판' 사건에서 법원은 문제가...
[하반기 달라지는 것] 345㎸ 이상 국가기간 전력망 주민보상 확대 2025-07-01 10:00:07
상표법·디자인보호법 개정안에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 = 7월 22일부터 고의로 상표권, 디자인권을 침해할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가 기존 최대 3배에서 최대 5배로 늘어난다. 악의적인 상표권·디자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피해 구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 해외 유입 위조 상품에 통관보류 조치 법적 근거...
"연금술도 아닌데"…명품으로 몸값 올린 '맹물 화장품' 2025-06-19 16:15:46
혐의(상표법 위반)로 A(42)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3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SKⅡ·키엘·에스티로더 등 해외 유명브랜드의 위조 화장품을 병행수입 제품인 것처럼 속여 8만7천여점(정가 79억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취한 부당이득은 21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