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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간·군 공항 무안 이전 전격 합의 2025-12-17 16:38:01
반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호남지방항공청을 신설하고, 무안국제공항의 명칭을 '김대중공항'으로 변경을 검토한다. 광주공항 국내선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무안공항으로 조속히 이전하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또 원활한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을 ...
교학사 부지에 복합시설 조성…구로·가산디지털단지 개발 본격화 2025-12-11 14:00:03
될 전망이다. 서남권 대개조는 산업혁신, 주거혁신, 녹색매력 세 축을 중심으로 서남권을 신경제·신생활 중심지로 재편하는 전략이다. ‘구디’ ‘가디’로 불리는 G밸리는 산업 중심 개발이 길게 이어지며 녹지와 여가공간이 부족한 회색도시 이미지를 안고 있었다. G밸리 전체 면적 192만㎡ 가운데 공원·녹지 비율은...
'신림5구역' 밑그림 나왔다…재개발 시계 빨라지는 신림동 2025-12-09 10:00:03
그리면서 노후화된 신림동 일대가 서울 서남권의 주거 중심지로 재평가받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과...
동양미래대학교, '제2회 G밸리 지산학한마당' 개최 2025-12-09 09:39:14
1965년 개교한 서울 서남권의 유일한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타 대학과 차별화된 핵심직무 교육을 기반으로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서울 서남권의 지자체, 기관 및 기업들과 지산학 협력으로 산학협력 활성화, 지역문제 해결, 평생직업교육, 상호문화도시 지원 등을 추진하여 머무르고 싶은 서울시를...
광명 "국내 최대 아레나 조성" 2025-12-08 18:27:42
해당 시설이 서남권 문화시설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수도권 문화 지형을 재편할 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K-아레나는 광명시가 문화·관광 허브로 도약할 발판”이라며 “정부 공모에 맞춰 전략을 정교하게 다듬고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명=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단독] 현대차그룹, 서남권에 신사업 거점…AI데이터센터·수소기지 세운다 2025-12-07 18:30:37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서남권에 1기가와트(GW) 규모 PEM 수전해 플랜트 건설을 계획 중이다. AI 데이터센터는 장기적으로 다른 도시에도 지을 계획이다. 부산 등 경남권 도시가 주요 후보로 거론된다. 호남과 부산·경남권은 바다 인근이어서 해수 냉각 등에 유리하고 현대차 울산공장, 기아 광주공장 등과...
상경하니 계층 상향…'수도권 쏠림' 이유 있었다 2025-12-03 12:22:38
등 서남권(28.0%), 동남권(25.1%), 충청권(17.9%) 순이었다. 남자는 서남권(27.8%)·대경권(26.5%)에서 높았고, 여자는 대경권(37.4%)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대경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 여성은 비수도권으로 이동(16.4%)한 경우보다 소득 증가율이 배 이상 높았다. 데이터처는 이번 분석을 통해 청년의 수도권...
수도권 가니 소득 23% 증가…비수도권 남은 청년보다 배 높아 2025-12-03 12:00:03
등 서남권(28.0%), 동남권(25.1%), 충청권(17.9%) 순이었다. 남자는 서남권(27.8%)·대경권(26.5%)에서 높았고, 여자는 대경권(37.4%)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대경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 여성은 비수도권으로 이동(16.4%)한 경우보다 소득 증가율이 배 이상 높았다. 데이터처는 이번 분석을 통해 청년의 수도권...
"어떻게 먹고 살지 막막"…집 떠나는 2030 늘더니 '깜짝' 2025-12-03 12:00:02
지역이 남성은 서남권(27.8%), 대경권(26.5%), 동남권(22.8%)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대경권(37.4%), 동남권(29.1%), 서남권(28.4%) 순이었다.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은 계층 이동 경험도 더 많았다. 2022년 비수도권에서 이듬해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소득분위 상향 이동 비율은 34.1%로, 비수도권...
"오늘 밤 강추위 온다"…서울 21개 구 '한파주의보' 2025-12-02 17:25:22
2일 오후 9시부터 서울 동북권·서북권·서남권 21개 자치구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서울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