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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냅] 케어젠, 근육 기능 개선 펩타이드 '마이오키' UAE 등록 2025-12-18 11:54:12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연세대 의대 김형범 교수 갤럭스, 베링거인겔하임과 AI 정밀 단백질 설계 공동 연구 계약 ▲ 케어젠[214370]은 근육 기능 개선 펩타이드 건강기능식품 '마이오키(Myoki)'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부의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등록은 오만과 레바논에 이은 중동...
시신 훔쳐 팔아넘긴 美하버드의대 영안실 관리자 징역 8년 2025-12-18 11:39:38
팔아넘긴 美하버드의대 영안실 관리자 징역 8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과학 연구를 위해 기증된 시신을 훔쳐 판매한 미국 하버드대 의대 영안실 관리자가 재판에서 징역 8년형을 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중부 연방지방검찰청 발표에 따르면 뉴햄프셔주 고프스타운에 사는 세드릭 로지(58)와 그의 부인 데니즈...
대한혈관학회 동계학술대회 성료…"AI시대 의사 미래 고민" 2025-12-17 17:52:18
한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김신곤 고대의대, 신진호 한양의대, 한기훈 울산의대 등). 또한 '인공지능(AI)시대, 의사와 역할과 의료의 미래'라는 핵심 주제 하에 의료 전문가 뿐 아니라 AI 산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세션도 진행됐다. 성기철 대한혈관학회 이사장은 "AI기술이...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서울=연합뉴스) 백악관에 화려하게 재입성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초부터 전 세계를 쉴 새 없이 들었다 놓은 2025년이었다. '미국우선주의'를 앞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불가 일방통행으로 자유무역에 기반한 국제질서가 흔들리고 각국이 필사적 각자도생으로 내몰리는 혼란이 일년 내내 이어졌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밑그림 공개…'행정수도 세종 완성' 본격 착수 2025-12-15 14:47:25
변경도 완료된다. 공동캠퍼스는 충남대 의대 개교와 고려대 착공으로 3천 명 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행복청은 지난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 모범도시, 행복도시 세종’을 담은 2026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청은 내년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423~408점, 치대 417~403점 합격선 예상…SKY 인문 409~394점, 자연 413~393점 전망 2025-12-15 10:00:07
의대는 평균 401.3점(410~399), 약대는 평균 400.8점(413~392) 수준에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의대 모집 정원은 2025학년도 대비 1400여 명이 줄면서 2024학년도 수준으로 회귀했다. 각 대학 입시 결과는 2025학년도뿐 아니라 2023, 2024학년도 등 정원 확대 전 입시 결과도 참고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알았나…"알려지면 문제되는 거라" 2025-12-13 20:49:15
한 의대 교수로 최연소 부임했다며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지만, 해외 의대를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한국 의사 면허 없이 의료 행위를 하는 건 불법이라는 점에서 의혹이 더욱 커졌다. 결국 의사단체들까지 나서서 A씨의 불법 행위를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며 나섰고, 국민신문고를 통해서도...
박나래 '주사 이모' 이어 '링거 이모'도 고발당했다 2025-12-13 15:32:56
중국 내몽고 지역의 한 의대 교수로 최연소 부임했다며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지만, 해외 의대를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한국 의사 면허 없이 의료 행위를 하는 건 불법이라는 점에서 의혹이 더욱 커졌다. 결국 B씨에 대해서는 "의협에서도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의료법 및 약사법...
"사탐 보길 잘했네"…과탐 버린 학생들 성적 봤더니 '깜짝'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2-12 20:59:21
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우 소장은 "의대 지원을 고려하던 학생들이 의대 정원 축소로 상위권 일반 대학으로 이동하면서 자연계열 입시 결과가 전반적으로 오를 것"이라며 "모의지원 결과 인문계열은 평균 백분위가 0.8점, 자연계열은 0.56점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이재명 정부 '공공의료 만능론' 경고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 2025-12-12 16:17:11
비판이 서울대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공공의료를 의료개혁의 ‘만병통치약’처럼 취급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공공의료 만능론 경계…“정책 근거 부족”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의료개혁TF는 12일 서울대 우석경제관에서 ‘모두를 위한 의료개혁 성공을 위해 필요한 합리적인 논쟁점들’을 주제로 토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