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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라 으스대며 무차별 폭행"…김호중, 학폭까지 터졌다 2024-05-23 08:30:26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용서와 선처가 없는데 어떻게 그 사람이 갱생되고 개과천선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김호중은) 그동안 영화와 방송과 도 넘은 팬덤십이 만들어낸 잘 포장된 괴물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는 김호중은 오는 24일 정오께 서울중앙지법...
전공의 징계 앞두고…의협 "대화준비 됐다" 정부 "환영, 조건 없어야" 2024-05-22 18:33:08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에겐 최대한 마지막까지 선처하겠지만 미복귀 전공의에겐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의미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동맹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시험 연기 요구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시험은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황정환/박상용 기자 jung@hankyun...
검찰 "황의조 형수에 징역 4년 선고해달라" 2024-05-22 17:31:52
했다"며 "용서받지 못한 피고인에게 이 이상의 선처를 하지 말아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 수사 중 황씨의 불법촬영 정황을 포착해 피의자로 전환하고 지난 2월 8일 그를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의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 변호사는 재판이 끝난 뒤 "A씨가 스스로 한 진술에는 황의조가 불법...
재희, 사기 혐의 벗었다…"배우는 호구 아니다" 강경 대응 2024-05-22 09:26:54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6년 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 측근인 업계 관계자 라고 본인을 칭하며 악의적으로 허위기사를 낸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언론에, 악성 허위 사실로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전공의 이달내 복귀땐 '면죄부'…그 이후엔 면허정지 처분 검토 2024-05-21 18:57:13
‘선처’를 검토하고 있다.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선 원칙대로 행정처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정부 고위 관계자는 “복귀한 전공의들이 곧바로 필수의료 현장에 투입되는데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는 것은 의료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본다”며 “이탈 기간이 3개월을 넘긴 전공의라도 일정 시점 이전에...
[단독] '근무 태만' 서울교통公 노조 간부들, 재심사에서 전원 '해임' 2024-05-21 14:18:17
악용에 대한 공사 차원의 '선처'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기 때문이다. 유재원 법률사무소 메이데이 대표변호사는 "해임자들은 추후 노동위원회를 통해 처분 수위를 낮추려 할 것"이라며 "다만 공사가 한번 처분 수위를 바꾼 것이 양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투자금 필요하다더니 도박에 탕진…부친 돈 17억 날린 아들 집유 2024-05-18 13:52:44
투자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탕진한 아들이 아버지의 선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단독 하상제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잠든 여친 알몸 20초 촬영했는데…벌금 300만→90만원, 왜? 2024-05-18 07:46:11
선 군인이 벌금형으로 선처받아 강제 전역을 면하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술에 취한 여자친구 B씨와 호텔에서 투숙하던 중...
도서관 사서, 책 빌리러 온 노인들 돈 가로채 2024-05-15 15:49:35
뒤늦게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재판부는 "대부분 비대면 금융거래를 잘 알지 못하는 고령의 피해자들을 상대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금액 규모가 1억8천만원을 넘는데도 전혀 피해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며 실형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신뢰를 이용해 장기간 차용금 편취...
'암투병' 아버지 숨지게 한 아들…"간병하는 母 지키려 했다" 2024-05-13 20:18:21
A 씨의 어머니가 선처를 탄원한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이는 양형기준상 '보통 동기 살인' 중 '존속인 피해자', '범행에 취약한 피해자'를 살해했을 경우에 해당하는 기준인 '징역 15년 이상'에서 가장 낮은 형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A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