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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8=12' 쿠팡 '엉터리 보고'에 분노한 與 "강행규정 검토" 2025-12-19 16:22:05
방안이 유력하다. 이를 위해선 소비자 비용 상승이나 화주 단체의 손해가 뒤따를 수 있다는 점이 기구가 고려 중인 변수다. 기구 한 관계자는 "본격적인 심야 노동 시간에 대한 논의는 화주·소비자 단체 참여가 필요해 내년 초 진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구는 26일 5차 회의를 열고, 30일에는 화주·소비자 단체와의...
與, 사회적 대화 회의 열었지만…'새벽배송 금지'는 속도조절 2025-11-28 17:48:20
단축 문제와 단가 후려치기 등 불공정 거래 문제를 더 중요한 현안으로 보고 있다. 새벽 배송을 금지하거나 줄인다면 주문 마감 시간을 앞당기거나 새벽 배송이 가능한 품목을 조정하고, 소비자 비용을 올리는 등의 조치가 불가피하다. 이를 위해선 화주들과의 재협상이 필요한 점도 논의를 길어지게 할 요소로 꼽힌다....
IMM 컨소시엄, 현대LNG해운 인니 기업에 매각…11년만에 회수 2025-11-26 20:26:47
선, 신규 화주 확보 및 장기계약 기반 강화 등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만한 요인이 축적되면서 해외에서 IMM의 가치 기준을 충족하는 원매자를 찾게 됐다고 컨소시엄측은 설명했다. 사측은 "국내 LNG 해운 시장 구조 변화 속에서 성사된 의미 있는 크로스보더 딜이라는 평가"라고 자평하며 "신규 자본 유입에 따른 부채비율...
HMM, LPG 운송사업 재개…UAE BGN과 합작법인 설립 2025-11-19 19:51:38
8만8000CBM(㎥)급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운용한다. 이들 선박은 BGN그룹의 원자재·에너지 트레이딩 계열사인 ‘BGN INT DMCC’와 15년 장기 운송계약이 체결돼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선박은 2027년 상반기 인도할 예정이다. BGN그룹은 연 1400만t 규모 액화석유가스(L...
HMM, '글로벌 LPG업계 최대 화주' UAE BGN그룹과 합작법인 2025-11-19 09:51:57
HMM, '글로벌 LPG업계 최대 화주' UAE BGN그룹과 합작법인 8만8천㎥급 VLGC 2척 운영…"친환경에너지 운송 성장기반 강화"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HMM은 아랍에미리트(UAE)의 글로벌 액화석유가스(LPG) 업계 최대 화주 BGN그룹 산하 B 인터내셔널 시핑&로지스틱스와 LPG 운송사업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대한항공, API 기반 화물 시스템 연계 솔루션 도입 2025-11-11 09:14:53
항공 화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 시스템에 고객사들의 시스템을 연동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솔루션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반의 화물 시스템 연계 솔루션으로 대한항공 화물시스템과 고객사 시스템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현대글로비스, 미국 입항수수료發 할증 통보…분담률 탄력 검토 2025-11-02 06:00:02
대해선 서차지(추가 요금)를 부과하겠다고 화주사에 통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운임 할증이 지난달 14일부로 소급해 적용될 경우 현대글로비스는 당초 우려됐던 수익성 악화를 면할 수 있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2분기 기준 자사선 35척, 용선 61척 등 총 96척의 자동차 운반선을 운영하며 연간 미국에...
국내 해운사, LNG 운송률 70%로 대폭 늘린다 2025-10-21 17:45:21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정부 안팎에선 가스공사가 DES 대신 FOB를 선택하면 그 차액을 보전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다만 이 경우 정부 재정으로 해운업계를 돕는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운사들에 장기계약을 보장하는 대신 운송 마진을 줄이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
한국해운협회, 무역협회와 국적선 이용 독려 캠페인 2025-10-20 17:10:08
중요성을 알리는 '선·화주 상생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 협회는 홈페이지 배너, 소셜미디어(SNS), 지면 광고, 무역센터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국내 화주들의 국적선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K-트레이드&K-시핑 영상 공모전'을 열고 다음...
원유·LNG 운송하는 국내 해운사 해외에 못판다 2025-10-01 17:35:57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핵심 에너지 수송을 해외 선사에 맡길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사모펀드가 보유한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현대LNG해운 등의 매각 작업에 적지 않은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내 인수 후보에 인센티브 부여 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핵심 에너지 선사의 해외 매각을 방지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