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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에서 'he'로…인기 걸그룹 멤버의 고백 "여자일 때 불편" 2025-12-25 19:53:34
"나를 받아들이면서 마음의 성장과 용기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내 곁에서 들어주고 함께 해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그룹 멤버들과 부모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코코나는 또 "XG와 계속해서 만들어갈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XG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세정그룹, 100년 패션기업 향한 '똑똑한 진화'…AI로 만든 올리비아로렌 화보 화제 2025-12-25 18:32:48
경영을 접목해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정그룹은 올해를 ‘사업 포트폴리오 대혁신의 해’로 선포하고 신설 법인 ‘OVLR(오뷔엘알)’을 출범시키는 등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전략은 ‘AI의 내재화’다. 단순히 외부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삼성병원 출신 의사들은 달랐다…'4조 잭팟'에 의료계도 깜짝 2025-12-25 18:08:34
구축한 데이터, 기술력 등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왔다. ◇투자-연구-생산 생태계 구축삼성그룹 계열사에서 병원까지 연결된 ‘투자-연구-생산’ 선순환 구조가 신약 벤처로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십 년간 축적된 삼성의 바이오 DNA가 창업 ‘인큐베이팅’으로 빛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건희 선대회장이...
'한국판 메이요클리닉' 삼성…수익 나면 교수 창업 재투자 2025-12-25 18:07:20
이끄는 게 목표”라고 했다. 재단은 창업 단계 기업을 지원해 육성하고 상장 등으로 경영이 안정화하면 지분을 매각한다. 이렇게 생긴 수익으로 또 다른 창업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갖췄다. 미국 ‘의사 창업의 요람’으로 불리는 메이요클리닉과 유사한 성장 모델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SS 열풍에…LFP에 베팅하는 배터리 소재사들 2025-12-25 18:06:45
ESS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해서다. 인공지능(AI) 붐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에너지를 저장한 뒤 필요할 때 꺼내 쓰는 ESS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023년 44기가와트시(GWh)에 불과하던 글로벌 ESS 설치 규모가 2030년 508GWh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LFP 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상위 10% 원두' 텐퍼센트커피…DS투자파트너스, 경영권 인수 2025-12-25 17:54:06
스페셜티 원두를 내세워 빠르게 성장한 카페 프랜차이즈 텐퍼센트커피의 경영권이 팔렸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DS투자파트너스, TY파트너스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텐퍼센트커피 창업자인 김태경 대표가 보유한 지분 60%를 약 390억원에 사들였다. 김 대표는 거래 이후에도 지분 40%를 보유한 2대주주로...
'진짜 혁신' 주문한 진옥동 회장…"SK하이닉스 탐구하자" 2025-12-25 17:52:40
내년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어떤 청사진을 그릴지 논의할 계획이다. 2박3일간 친목 강화 목적의 술자리 한 번 없이 마라톤 회의를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회의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진짜 혁신’이다. 업무 효율성 향상과 고객 편의성 증대 차원을 넘어 최소 10년 이상의 미래를...
"뜨거운 배당주 열기, 내년 봄까지 지속" 2025-12-25 17:50:58
성장 50’ 지수도 6.08% 올랐다. 현대모비스(24.36%), 삼성전자(14.89%), JB금융지주(13.85%), 삼성생명(13.05%), 현대차(12.23%), iM금융지주(12.01%) 등 주요 지수 구성 종목이 같은 기간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배당주는 통상 연말로 갈수록 관심이 높아진다. 상장사 배당 기준일이 12월 말에 몰려 있어 배당을 받으려면...
인도 증시의 '굴욕'…올해 외국인 순매도 1위 [맹진규의 글로벌 머니플로우] 2025-12-25 17:47:48
아직 성장 단계에 머물러 있어 외국인 투자자에게 외면받았지만 AI 쏠림 현상이 누그러지면 인도 증시에 다시 자금이 유입될 것이란 분석이다. 김근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향후 글로벌 테마 쏠림이 완화되면 점진적인 수급 개선과 함께 반등 여지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장기 트렌드로 성장하는 'K컬처'에 투자해야 2025-12-25 17:45:55
월드 스타로 성장한 K팝 아티스트 외에도 ‘스트레이키즈’ ‘캣츠아이’ 같은 신생 그룹이 눈에 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트레이키즈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가 미국 현지 오디션을 거쳐 결성한 다국적 걸그룹이다. K라면 수출액도 올 들어 11월까지 2조원을 돌파했다. K뷰티 제품은 이미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