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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병기에 연일공세…"즉각 사퇴하고 책임져야" 2025-12-28 14:41:53
"민주당은 강선우 의원 직원 갑질 의혹,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최민희 의원 피감기관 축의금 논란 등 대형 악재가 발생할 때마다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것이 민주당이 말해 온 공정과 정의냐. 문제 의원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장경태, 의원 지위로 공무원 보복"…고소女 전 남친도 고소 2025-12-26 16:25:38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에 연루된 여성의 전 남자친구가 장 의원을 직접 고소했다. 전 남자친구 A씨는 26일 오후 서울경찰청에 명예훼손·면담강요·무고 혐의로 장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사건 당일 여자친구를 데리러 여의도 식당에 방문했다가 추행으로 의심되는 장면을 목격했고, 이를...
주일미군 '성범죄 방지 순찰' 오키나와서 107명 체포 2025-12-18 15:38:03
적발한 건수는 총 6건이다. 이는 최근 40년 사이에 가장 많은 수치로, 주일미군의 성폭력 사건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실제 지난 6월에는 오키나와 본섬의 미군기지 밖에서 미 해군 병사가 미성년 일본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신체 접촉 논란' 김완기 삼척시 육상감독, 중징계에 재심 신청 2025-12-18 15:32:49
직후에 김완기 감독이 잡아주는 장면에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일부 시청자가 "손이 허리 아래로 들어갔다", "선수 표정이 불쾌해 보였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넘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한 동작일 뿐"이라며 과도한 해석을 경계하는 의견도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다만 성추행 의혹은 김완기 감독에 대한...
"옆자리 여성 더듬더니 끌려나가"…'태극기 티셔츠 男' 최후 2025-12-17 11:38:27
너무 당황스러운 표정이었다"며 "기내에서 성추행하고 난동 부리다가 공안한테 뒷목 잡혀서 끌려갔다. 이 남성 때문에 비행기 출발이 1시간 이상 지연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쪽팔림은 우리 몫이다. 태극기 단 게 제일 부끄럽다.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 씨는 해당 남성을 향해 "나랑 셔틀버스에서...
"10만원 줄게" 여중생 꾀어낸 20대 군인…음란행위 요구 2025-12-16 10:45:34
이 과정에서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의 부모는 밤늦게까지 아이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한 모텔에서 B양을 찾았다. 이후 모텔 인근을 배회하던 A씨를 발견해 그를 임의동행 후 조사했다. 현역 군인인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호기심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오영수 성추행 무죄에…안희정 피해자 "사법부가 2차 가해" 2025-12-16 07:35:37
배우 오영수 씨의 강제추행 혐의 무죄 판결에 대해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력 피해자인 김지은 씨가 "역행한 항소심 판결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판결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씨는 15일 오후 한국여성민우회 등 주최로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연극계 성폭력 판례...
롯데, '금싸라기 땅' 뉴욕 롯데호텔 부지 7000억에 품는다 2025-12-15 14:52:40
아동성추행 범죄에 대한 피해 배상금으로 수 억달러의 재원을 마련 중이다. 뉴욕 대교구는 부지 매각 금액의 절반 가량은 배상금 프래그램에, 나머지는 기존 배상금 지급에 쓰인 대출 상환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은 롯데뉴욕팰리스 부지 인수를 계기로 호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 호텔...
반이민 시위라는데 어떤 사연이…분홍색 옷에 깃발도 '핑크' 2025-12-13 11:32:43
출신 망명 신청자가 14세 소녀 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이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들끓었다. 지역의 남성들이 시위에 나섰다가 경찰과 충돌하는 것을 지켜본 에핑 여성 주민들은 새 전술을 제안했다. 남성들은 집에 있고, 분홍색 옷을 입은 여성들이 시위의 선두와 중심이 돼야 한다는 것이었다. 시위대가 '인종...
英 거리 나선 '핑크 레이디' 물결…반이민 시위 새얼굴 2025-12-13 11:04:10
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자 이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들끓었다. 지난 7월 17일 온라인으로 반이민 시위가 조직됐고, 일부 남성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는 상황으로 번졌다. 이를 지켜보던 에핑 여성 주민들은 시위대가 '인종 차별주의 폭도'가 아니라 '두려움에 떠는 지역사회'임을 보여줘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