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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여성 더듬더니 끌려나가"…'태극기 티셔츠 男' 최후 2025-12-17 11:38:27
승객에게 성희롱해서 하차당했다. 피해자는 베트남 사람이다", "비행기에서 여자를 놀리다가 공안에게 끌려갔다", "남성은 베트남 승객 한 명을 괴롭히다 항공권이 취소됐다", "남성이 옆에 앉은 여성을 더듬었다" 등 당시 상황을 전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현지 유튜브 채널 역시 해당 사건을 다루며 "한국인 청년이...
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내 괴롭힘·성희롱 문제 역시 하청 노동자가 원청의 고충처리 창구를 통해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봤다. 협력업체 직원을 아예 본사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했다. 현대홈쇼핑은 2018년 파견근로자 2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했고, 방송기술 협력업체 영업양수 과정에서도 100명이 넘는 인력을 고용 승계했다....
"'총기탈취는 연출' 사실 아냐" 안귀령, 김현태 명예훼손 고소 2025-12-15 16:50:41
행위의 진정성과 신뢰성을 폄훼한 전형적인 성희롱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대령은 지난 9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부대원들이) 안 부대변인이 촬영을 준비하며 직전에 화장하는 모습까지 봤다고 한다"며 "연출된 모습으로 총기 탈취를 시도했다"고 증언했다. 총기 탈취는 연출이...
바비킴이 밝힌 기내난동 사건 전말 "비즈니스 샀는데 일반석에" 2025-12-15 16:25:36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한 사실도 보도됐다. 귀국 후 바비킴은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벌금 400만원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긴 시간 자숙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비킴의 히트곡 중 하나인 '대구사이버대학교' CM송에 대한...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근황…"지속적 협박 받고 있어" 2025-12-15 14:58:58
인스타그램 메시지, 신체 사진 요구와 욕설, 성희롱성 표현이 담겼고 촬영장으로 보이는 셀카도 함께 공개됐다. 이에 대해 이이경 측은 즉각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후 A씨는 한때 "AI로 조작했다"고 사과했다가, 다시 "AI는 거짓말을 한다"며 입장을 번복했고, 이후에는 "AI는 연예인 사진을 만들 수 없고 내가...
"그럼 SNS에 올리면 되죠?"…갑질 고객에 칼 빼든 日 정부 2025-12-10 19:37:46
이전에는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방지 의무는 있었지만 카스하라에 대해서는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 개정안에는 형사 처벌 규정은 없지만 기업이 대응 체계를 갖추지 않을 경우 행정지도를 받게 된다. 개정안은 내년 10월부터 시행된다. 후생노동성은 시행을 앞두고 카스하라 방지를 위한 구체적...
에스파 윈터, '정국 열애설' 속 악플러 확산 "선처 없이 대응" [공식] 2025-12-10 14:18:58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딥페이크 등 악성 게시물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시인사이드, 여성시대, 네이트판, 인스티즈, 더쿠, 인스타그램, X, 유튜브 등에서 윈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게시물들이 다수 확인됐다"며 "확보된 게시물에 대해 단계적으로...
“인권 침해 줄었다” 수원시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5-12-08 09:37:20
내 성희롱 피해 응답도 4.8%로 1%포인트 줄었다. 응답자의 67.2%는 “3년 전보다 인권 보장 수준이 나아졌다”고 답했고, 인권을 보장받고 있다고 느끼는 비율은 71.5%로 나타났다. 인권침해 발생 원인으로는 ‘조직문화’(35.6%), ‘일부 개인의 문제’(29.3%)가 꼽혔다. 조사는 전문 리서치 기관이 1:1 면접 방식으로...
김동연 지지율 급등, 두 가지 요인이 만들었다…'국정동반자 효과' + '도정성과 체감' 2025-12-08 08:42:13
29~30일은 국민의힘이 성희롱 논란 양우식 의원을 비호하며 오히려 김 지사를 공격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단식·삭발 등의 공세는 유권자 반응을 끌지 못했고, 김 지사의 상승 흐름을 막지 못했다. 오히려 "성과는 성과대로, 정치적 대응은 안정적으로"라는 이미지가 강화되면서 지지율 상승을 부추겼다는 평가다. 김...
경기도 "예산 시계 다시 돈다”…의회 정상화 전격 합의 2025-12-05 14:53:34
운영위원회에서 비롯됐다. 성희롱 발언으로 기소된 양우식 운영위원장을 조 비서실장과 도지사 보좌진 6명이 인정할 수 없다며 행정사무감사 출석을 거부했고, 이 여파로 운영위가 파행했다. 결국 27일 본회의가 취소되고 예결위도 열리지 못했다. 사태 수습 과정에서 김 의장은 조 비서실장과 양 위원장의 ‘동반 사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