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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버섯커가 불붙인 '키우기 게임'…하반기 신작 쏟아져 2024-06-14 18:05:44
세븐나이츠 키우기’부터다. 넷마블 자체 IP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개월 만에 매출 550억원을 달성하며 넷마블의 적자 탈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작년 12월 한국 시장에 출시된 ‘버섯커 키우기’(사진)가 유행에 불을 붙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조이나이스게임즈가 개발한 이...
엔씨소프트, '리니지' IP로 방치형 게임 만든다 2024-05-30 15:18:57
장르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넷마블[251270]이 대표작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선보인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흥행에 성공하고, 컴투스홀딩스[063080]도 올해 초 '소울 스트라이크' 매출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대형 게임사들도 방치형 게임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중국산 방치형...
10년 넘은 모바일 게임 여전히 '실적 효자' 2024-05-27 16:12:14
보급기인 2012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모두의 마블’ 한국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버전의 10주년 행사를 연다. 올해 10주년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8월 서비스를 종료한다. 그 대신 IP를 계승하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내놓을...
인기 IP 신작, 연타석 홈런…적자 내던 넷마블 '환골탈태' 2024-05-24 17:56:56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해 방치형 게임 열풍을 주도했다. 중소 게임사나 외국 업체 위주로 제작되던 방치형 게임 장르에 자체 IP인 ‘세븐나이츠’를 섞어 콘텐츠 품질을 끌어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은 개발 과정에서 주목받지 못한 게임이더라도 내부 테스트 반응이 좋으면 빠르게 상용화한다”고 설명했다....
사람 줄이고 건물 팔더니 너구리까지?…'이 악문' 엔씨 2024-05-24 15:35:35
8월22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위메이드 역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의 국내 서비스에 이어 글로벌 서비스도 종료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업계가 상당한 보릿고개를 지나고 있기 때문에 엔씨에서는 직접 개발 외에 홍보, 글로벌, 마케팅 등의 간접...
적자 늪 벗어난 넷마블의 무기…"꺼져가는 IP도 다시 봤다" 2024-05-24 15:20:53
넷마블은 오는 29일 MMORPG '레이븐2‘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신작 최소 5종을 내놓는다. 방치형 게임 인기에 ‘신속 대응’ 시장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한다는 점도 넷마블의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이 게임사는 지난해 9월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해 방치형 게임 열풍을 주도했다. 중소 게임사나...
넷마블, 영업비용 줄어 1분기 흑자…"2분기 실적 대폭 개선"(종합2보) 2024-05-09 16:37:31
세븐나이츠 키우기 5% 등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잭팟월드, 랏차슬롯, 캐시프렌지 등 소셜카지노 게임의 매출 증가로 인해 북미 매출 비중은 직전 분기 45%에서 48%로 증가했고, 장르의 경우 캐주얼 게임 매출이 같은 기간 40%에서 47%로 늘었다. 영업비용은 5천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직전 분기...
넷마블, 영업비용 축소에 1분기 예상외 흑자(종합) 2024-05-09 16:04:20
세븐나이츠 키우기 5% 등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잭팟월드, 랏차슬롯, 캐시프렌지 등 소셜카지노 게임의 매출 증가로 인해 북미 매출 비중은 직전 분기 45%에서 48%로 증가했고, 장르의 경우 캐주얼 게임 매출이 같은 기간 40%에서 47%로 늘었다. 영업비용은 5천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직전 분기...
10만원에 물린 사람 수두룩…"넷마블, 원금 찾을 수 있을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06 07:00:06
있다. 레이븐2 등 상반기 신작 승부수 … 올해 흑자전환 정조준 넷마블은 2000년 3월 설립된 국내 게임사로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부터 캐주얼 게임(간단한 조작으로 짧은 시간 즐기는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대표작으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IP 사수' 승부 건 게임사…로펌도 전략 대결 2024-03-24 18:12:21
게임 ‘R2M’과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아키에이지워’를 상대로도 리니지 시리즈 표절 여부를 두고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앤장이 엔씨소프트 측의 모든 소송을 대리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광장은 웹젠, 태평양은 카카오게임즈의 소송 전략을 짜고 있다. 김앤장은 지난 1월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소송을 낸 넥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