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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사무실?…그럼, 폐지 재활용기계 만들자 2024-06-05 18:25:38
업체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일본 세이코엡손(이하 엡손), 한국 신도리코를 비롯한 복합기(복사기 프린터 스캐너 팩스 등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 업체들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엡손은 오는 9월 ‘페이퍼랩(A-8000Z)’ 제품을 국내에 들여와 전시하고 기업 고객에 소개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이 제품...
"공대녀 키운다"…'1000만원' 장학금 통 크게 쏜다는 회사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28 07:00:02
세이코엡손도 여직원과 학생들 간 만남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로 했다. 기업이 직접 졸업 후 엔지니어 등을 지망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모습이다. ○연간 120만엔 장학금 지원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가 신설하는 장학금 제도는 이공계 여학생이 대상이다. 우선 올해는 일반대 1학년, 전문대 3학년...
"폐지 넣으니 새 종이 나오네"…프린터 명가 日 엡손의 도전 2023-05-25 17:47:03
기업인 세이코엡손(엡손)이다. 나가노에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대들보’로 여겨진다. ‘모노즈쿠리(物作り·장인정신)’를 바탕으로 성장한 엡손은 최근 폐지를 새 종이로 바꾸는 사무용기기 ‘페이퍼랩’(사진)을 앞세워 세계 시장 개척에 나섰다. 지난 24일 나가노현 시오리지의 엡손 히로오카 사무소를 찾았다. 해발...
메밀국수 팔던 시골서…'몸값 8조' 회사 배출한 사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5-25 09:00:03
기업의 대명사로 꼽히는 엡손은 일본 도교거래소 상장사로 몸값은 8조원에 이른다. 프린터가 주력인 이 회사는 종이 출력을 기피하는 '페이퍼리스' 시대에도 몸값이 뛰고 있다. 지난 24일 찾은 나가노현 시오리지의 엡손 히로오카 사무소는 싱그러운 산바람이 불었다. 사무소 맞은편 산봉우리는 눈이 녹지 않은...
[르포] 5초에 한 장씩 종이가 뚝딱…폐지의 화려한 재탄생 2023-05-25 09:00:02
종이가 뚝딱…폐지의 화려한 재탄생 엡손 일본 히로오카 사무소, 내년 한국 출시 앞두고 페이퍼랩 소개 (시오지리[일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사용한 종이를 버리지 않고 기계에 넣으면 금세 새로운 종이가 만들어진다. 지난 24일 일본 나가노현 시오지리시에 자리한 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의 히로오카 사무소에서 만난...
"대학가·스크린골프장서 사업기회 포착…韓 대기업과 신사업 준비" 2023-05-24 09:00:01
참고했습니다." 오가와 야스노리 세이코엡손(엡손) 대표이사(사장·사진)는 지난 23일 일본 나가노현 스와시 본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열의가 높은 한국의 높은 교육열과 스크린골프장 인기몰이를 바탕으로 프린터·프로젝터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1942년 출범한 엡손은 지난해 매출 13조원을...
"엡손 목표는 친환경…종이 재생 장치 페이퍼랩도 그 일환" 2023-05-24 09:00:01
말했다. ◇ 세이코엡손은 야마자키 히사오는 도쿄의 시계 제작자의 투자를 받아 1942년 시계 제조업체 '다이와 공업'을 스와시에 만든다. 이후 다이와 공업은 시계로 측정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프린터 사업을 시작했고, 이 사업이 성장하면서 시계 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현재의 세이코엡손이 됐다....
사과 팔던 촌구석 동네…'13조 매출' 잭팟 터진 이유는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5-24 06:00:25
10조원이 넘는 엡손이다. 1942년 된장공장 터에서 시계를 수리하던 회사가 일약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23일 스와시에 자리잡은 글로벌 IT기업인 세이코엡손(엡손) 본사를 찾았다. 이날 비가 내리면서 도시 한복판 스와호수서 뿜어낸 안개가 본사 건물을 덮었다. 스와시 엡손 본사 한켠에는 회사 역사를 한눈에...
중국 위구르족 감시 카메라에 일본 기업 부품 사용돼 2023-01-20 12:16:32
7개사는 소니그룹, 세이코 엡손, TDK, 마이크론재팬 등이다. 하이크비전은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 탄압 과정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2019년 미국의 무역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등 각종 제재를 받고 있다. 일본위구르협회 등이 신장 자치구 경찰이 운영하는 '통합 공동 운영 플랫폼'(IJOP)에서 작년 여름...
삼성, 美특허 등록 12년 연속 2위...LG도 `톱10` 2019-08-12 08:00:16
등 일본 업체가 과반을 차지했었다. 또 5년 전인 2013년까지만 해도 일본 업체가 10위 내에 5개나 있었으나 최근에는 전반적으로 순위가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톱10`에서 밀려난 일본 기업은 도요타(13위), 소니(18위), 세이코 엡손(24위), 파나소닉(27위), 미쓰비시(29위), 도시바(30위) 등 11∼30위에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