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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길 듯…정시 처리 13년간 두 번뿐 2025-11-30 17:38:23
소 인원만 참여하는 소소위를 가동하고 1주일가량 집중 협상했지만 감액과 증액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각종 정책 펀드(3조5421억원)와 지역사랑상품권(1조1500억원) 등 4조6000여억원을 ‘현금성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고 이를 최대한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서민과 취약 계층, 지역...
[속보] 대통령실, 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에 "배당활성화·조세형평성 확보" 2025-11-28 17:05:13
고려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조세소위원회 소(小)소위는 △2000만 원 이하까지 14% △2000만 원 초과부터 3억 원 이하까지는 20% △3억 원 초과부터 50억 원 이하까지는 25% △50억 원 초과부터는 30%의 세율을 적용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안에 합의했다. 이중 '50억 원 초과'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0% 합의에 증권가 반응 엇갈려 2025-11-28 15:58:50
다소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이날 조세소위 내 소(小)소위 회의를 마친 직후 합의 사실을 전했다. 여야는 배당소득 2천만원까지는 14%, 2천만원 초과∼3억원 미만은 20%, 3억원 초과∼50억원 미만 구간에는 25%의...
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사실상 25% 합의...50억 초과만 30% 2025-11-28 14:35:45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小)소위원회가 여야 간사를 중심으로 열렸고, 세율 조정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7월 말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서 배당소득이 2000만 원 이하일 경우 14%, 2000만 원 초과~3억 원 이하는 20%, 3억 원 초과는 3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여야는...
여야, 배당소득 50억 초과 구간 과세 신설…세율 30% 부과 2025-11-28 13:52:35
소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조세소(小)소위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여야는 배당소득 2천만원까지는 14%, 2천만원 초과∼3억원 미만은 20%, 3억원 초과∼50억원 미만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
[속보] 기재위, 배당소득 분리과세 50억 초과구간 신설…최고세율 30% 2025-11-28 11:25:09
소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조세소(小)소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여야는 배당소득 2000만원까지는 14%, 2000만원 초과∼3억원 미만은 20%, 3억원 초과∼50억원 미만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
與 배당소득세 오락가락...25% vs 30% 막판 대치 2025-11-27 17:40:35
기자, 지금은 소수 의원만 참석하는 소(小)소위가 진행 중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여야 간사와 기획재정부 차관 등 일부만 참석하는 소소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회의는 소위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쟁점 법안들에 대한 이견을 좁히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단독] 증시 살린다더니…'기재위 소위' 與 의원 절반 이상 '금투세' 재논의 긍정 2025-11-26 10:58:52
부과하는 세금이다. 정부는 2020년 소득세법을 개정하면서 2023년 1월부터 금투세를 걷기로 했다가 증시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2년간 유예했다. 지난해 정치권은 제도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조세소위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관련 최종 조정은 오는 27일 기재위 소소위에서 가닥이 잡힐 예정이다. 회의에는 여야...
김병기 "李 대통령 귀국하면 내란전담재판부 처리" 2025-11-24 10:10:53
김 원내대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소위가 오늘부터 본격 가동된다"며 "728조원 예산 중 대부분은 이미 조정됐고 남은 것은 핵심 사업에 대한 최종 결단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정략적 공방이 아니라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발목잡기식 삭감 논쟁은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혜택을 늦추고 회복 속도를 떨어뜨릴...
예산 소소위 가동…100여개 쟁점예산 심사 2025-11-23 18:25:12
내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부터 ‘소(小)소위원회’를 가동해 보류된 핵심 사업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예결특위는 전체 예산 728조원 규모 중 지금까지 1211억원을 감액하고 196억원을 증액해 1015억원 순감 조정을 마쳤다. 여야 이견으로 증·감액 결정을 내리지 못한 사업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