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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000만원 무이자 지원"…서울시, 장기안심주택 6000가구 모집 2025-12-16 11:15:01
신청할 수 있다. 입주대상자 발표는 내년 3월19일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대상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단독·다가구주택, 상가주택, 다세대·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서민층의 대출 여건이 더욱 악화돼 자금 마련이 어려운 만큼, 장기안심주택이 안전한 버팀목이 될...
강훈식 '수능 불영어' 논란에 "교육부 대책 마련하라" 촉구 2025-12-08 20:29:24
실장은 또 최근 수도권 폭설에 사전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강 실장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혹한과 폭설 대응체계를 즉시 재검검하고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또 강 실장은 "해외 체류를 악용한 병역 의무 회피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며 관계부처에...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역대 최다 9개 기업 참여·82가구 집수리…성과공유회 개최 2025-12-03 14:21:35
서울시는 신왕섭 HD현대산업개발 ESG소통실장을 비롯해 사업 추진에 기여한 동행파트너 10명 및 4개 기관에 서울특별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민간 참여가 주거안심동행 사업의 가장 큰 힘으로 매년 참여 기업이 늘고, 올해 9개로 확대되면서 ‘취약계층 주거안전망’을 민관이 함께 강...
AI 기본법 시행 앞두고 AI 윤리정책 방향 논의… '2025 AI 윤리 공개세미나' 성료 2025-12-02 10:15:08
중소·스타트업의 이행 역량 지원, 시민들의 윤리·안전 요구 증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AI 윤리는 비용이 아니라 기업 경쟁력의 기반이며, 선언적 기준을 넘어 실천·이행 중심 정책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경 연구위원(KISDI)은 “AI 기본법만으로는 포괄하기 어려운 광범위한 영역을 AI...
2억5000만번 즐겼다…외국인도 반한 '서울여행 필수 코스' 2025-11-12 09:10:53
‘시민참여 재배치제’를 운영 중이다. 티머니GO, 토스, 쏘카 등 민간 앱에서도 대여가 가능하며 결제수단은 카카오페이·삼성페이에 이어 연말부터 네이버페이로 확대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따릉이는 10년간 시민의 발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진화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강훈식 비서실장 "배당소득 분리과세, 당정대 화답해야" 2025-11-09 16:53:01
강 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김민석 국무총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광화문~여의도 7㎞ ‘서울 유아차 런’… 5000 가족 도심 달린다 2025-10-30 11:24:04
‘여기저기’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안전을 위해 구급차 5대와 의료진 2팀, 안전요원 77명, 모범운전자 233명 등 총 416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당일 교통 혼잡이 불가피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모르는 새 스쳤던 '로봇의 세계'…보고, 입고, 만져봐요 2025-09-29 15:40:29
아닙니다. 시민이 즐기고, 기업이 성장하며, 정책이 실현되는 융합형 축제입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지난 19일 서소문 제2청사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 주최로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제1회 서울AI로봇쇼’는 ‘로봇친화도시 서울’의 출발을 공식화하는...
국정자원 화재에 647개 전산망 마비…"내 돈 묶였다" 대혼란 2025-09-27 20:52:46
안전부는 항온항습기 복구 후 서버를 순차적으로 재가동할 계획이다. 그러나 동일 설비를 갖춘 이원화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탓에 복구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데이터 백업은 돼 있지만 동일한 설비를 다른 분원에 갖추지 못했다”며 “수천억 원이 드는 이원화 작업을 예산...
광주 AX 실증밸리 착수…국내 첫 '지역 AI 생태계' 구축 2025-09-22 16:01:39
transformation)’을 뜻한다. 시민의 생활과 도시 운영, 산업 전반에 AI가 스며들게 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광주시는 2단계 사업의 향방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 △광주의 주력 산업인 모빌리티(미래 차)와 에너지 분야에 AI를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는 지역 전략산업 AI 전환 △교통·안전·의료·행정·환경·문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