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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만든 금융 AI…스테이블코인 위험 감지 2025-12-23 17:25:10
위험을 찾아냅니다. 대학생들이 만든 금융 AI 모델입니다. [윤창현 / 코스콤 사장:스테이블 코인, 은퇴 설계, 금융 코칭, 신용 평가 등이 완성도와 수준이, 저희들하고 같이 일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할 만큼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코스콤 AI 에이전트 챌린지 2025’ 공모전이 4개월간의 대장정을...
파죽지세 환율 1,500원 코앞…당국 배수진에도 시장은 상승 베팅 2025-12-23 16:59:24
종가는 금융기관 자본비율에 영향을 미친다"며 "금융기관이 위험가중자산을 줄이면 신용을 축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한은을 포함한 정책 당국이 외환시장 안정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2금융권 PF대출 자기자본비율 20%로 높인다 2025-12-23 16:54:30
PF 관련 신용공여를 총자산의 20% 이내로 제한하고, 상호금융업권은 총대출 대비 PF 대출 한도 20% 규제를 신설한다. 여전업권은 부동산, 건설업, PF 합산 신용공여를 자산의 50% 이내로 제한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사 시스템 구축 소요 기간, 부동산 경기 상황 등을 고려해 1년간의 준비 기간을 준 뒤 2027년부터...
임대차 정보 확인 서비스, 부작용 최소화 장치부터 마련을 2025-12-23 16:09:55
소득, 신용, 거주 이력 등 한국 정서로는 다소 과하다고 느낄 정도로 구체적 정보가 요구된다. 핵심은 소득과 신용이다. 예를 들어 ‘월 임대료의 세 배 이상’에 달하는 소득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 월세가 1000달러라면 가구 소득이 월 3000달러 이상임을 증명해야 한다. 신용점수 역시 ‘700점 이상’ 같은 구체적인...
[칼럼] 명의신탁주식,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2025-12-23 14:25:46
위험이 커진다. 회사가 성장하고 주식 가치가 올라가면 명의를 빌려준 사람이 소유권을 주장하거나, 제삼자에게 주식을 매도해 버리는 사례가 빈번하다. 명의수탁자의 신용불량으로 주식이 압류되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상속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한 기업 대표는 명의신탁한 주식을 가족이 매입하면서 경영권을...
[칼럼]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도 예외 없다 2025-12-23 13:48:22
명시적으로 반영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신용평가 항목 중 영업 및 경영위험 배점을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현재는 수사 가능성이 있는 사고 발생 여부를 대출 약정에 반영하지 않는 은행도 있으나, 앞으로는 모든 은행이 중대 사고 여부를 반영하도록 대출 약정을 연내 개정하기로 했다. 노동부에서는 은행권의 중대재해...
안 잡히는 서울 집값…"잠재적 위험 쌓인다" 한은의 경고 2025-12-23 11:40:14
자산가격이 고평가될수록 중장기적 위험이 커진다. 가격이 조정받는 국면에서 금융기관이 함께 흔들릴 수 있어서다. 한은은 지방 집값 부진은 단기적 위험요인으로 지적했다. 비수도권의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담보가치가 축소되면 지역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저하시킬 수 있어서다. 특히 대구와 부산의 주택가격 하락률이...
한은 "美 관세에 수출업종 타격…금융기관 건전성 악화 우려" 2025-12-23 11:00:06
업종의 신용 위험 확대가 부각될 경우 회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이 위축되고 차환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기업의 신용 리스크가 유동성 리스크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금융기관 복원력과 금융시장 여건을 고려할 때 미국 관세정책으로 인한 국내 수출기업의 재무 건전성 저하가 시스템 리스크로...
한은 "60대 이상 자영업자 대출 급증…부동산업 대출 쏠림" 2025-12-23 11:00:06
높아 향후 충격 발생 시 이들 차입 비중이 높은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도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30대 이하 자영업자는 내수 경기 민감 업종 대출 비중이 높아 서비스업 경기 변동에 따라 신용위험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은 "주담대 위험가중치 상향시 은행 자본비율 0.08%p↓" 2025-12-23 11:00:05
"신용위험 및 적정 자본 비율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융당국도 주담대에 대한 신용집중 완화가 기업 부문으로의 신용공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용공급 유인체계를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