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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신축도 없다"…서울 집값, 내년도 '빨간불' [돈앤톡] 2025-12-23 15:16:17
'약수하이츠'는 2282가구 규모임에도 현재 매물은 12건에 불과하다. 양천구 신월동 '신월시영'(2256가구) 역시 매물은 12건, 동대문구 '장안현대홈타운1차'(2182가구)는 16건에 그친다. 2462가구 규모의 '영등포푸르지오'도 매물은 22건뿐이다. 전체 가구 수 대비 매물 비중이 1%에도 미치...
"신월·신정동에 20층 아파트 짓는다"…서울시, 중복규제 완화 2025-12-14 13:56:23
이중 규제로 개발이 더뎠던 서울 양천구 신월·신정동에 약 20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할 길이 열렸다.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빌딩은 1000% 넘는 용적률을 적용해 고층 금융업무시설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양천구, 공항소음 시달린 신월동 개발 본격화…주거·교육·문화 '상전벽해' 2025-11-27 18:02:40
밀착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신월문화예술센터는 전통문화·음악·건강·교양 등 주민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양천보건소 별관도 개관해 만성질환 관리와 재활치료 등 필수 공공의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축...
미아리 텍사스, 2200가구 탈바꿈 2025-11-24 16:27:09
동북선 정차역도 인근에 예정돼 있다. 신월곡1구역은 약 3㎞ 거리에 있는 성북동 성북2구역 재개발사업과 결합개발을 진행한다. 결합개발은 한 구역에서 지형이나 문화재 등의 이유로 사업성이 낮을 때 용적률을 더 높일 수 있는 다른 구역과 함께 개발해 부족한 사업성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성북2구역은 한양도성 성곽길...
'미아리 텍사스' 신월곡1구역 철거…'천지개벽' 기대에 들썩 2025-11-24 14:00:57
전망이다. 북쪽으로는 길음뉴타운(재정비촉진구역)과 미아뉴타운 사업으로 공급된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월계로를 따라 동쪽에는 장위뉴타운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신월곡 1구역은 약 3㎞ 거리에 있는 성북동 성북 2구역 재개발사업과 결합개발을 진행한다. 성북 2구역은 한양도성 성곽길을 비롯한 문화재와 자연 녹지가 ...
'미아리 텍사스' 본격 철거…일대 확 바뀐다 2025-11-24 10:52:29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당 구역은 성매매 집결지와 낙후된 주거 환경으로 오랫동안 부정적 이미지를 안고 있었다. 구는 사업 시행자와 협력하며 철거 전 주민 이주율 99.4%를 달성했고, 이 과정에서 성매매 여성들의 자활을 위해 지원금 지급 등 정책적 지원도 함께 진행했다. 성매매 피해 여성의 안정적인...
남성역 인근 주상복합 272가구…용산 삼각맨션 일대는 고층개발 2025-11-20 17:41:40
재개발사업’은 2022년 정비구역 지정 후 3년 만에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정비지구를 21개에서 15개로 조정하고, 허용 용적률 800%를 적용해 90m 이상 고층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일대는 도심형 주거를 포함한 상업·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2인 가구 중심의 소형 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시니어 레지던스...
삼각맨션, 55년만에 재개발 확정…주거·업무 복합개발 추진 2025-11-20 13:25:11
구역으로 지정됐다. 남성역(7호선)과 사당로에 인접한 약 1만㎡ 규모 부지에 지상 37층, 27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동작구 제2청사 민원센터, 보건지소(사당보건분소 이전 예정), 실버케어센터 등이 4층 높이 별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성북구 성북동 226의 103일대 성북2 재개발구역은 전면 철거...
목동 염창역 일대에 교육·창업 품은 주거단지 414가구 공급 2025-11-06 11:07:13
5구역 9의 1지구는 당초 계획된 사회복지시설을 공공지원시설로 전환한다. 작년 1월 착공한 사업장이다. 같은 날 양천구는 신월시영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사업시행자를 지정했다고 알렸다. 한국토지신탁은 토지 등 소유자 80%의 동의를 얻어 신청서 제출 22일 만에 시행자로 결정됐다.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에 나서는...
방배15구역, 25층·1691가구로 탈바꿈 2025-10-02 16:28:11
서울의 마지막 집창촌으로 남아 있는 성북구 신월곡1구역(하월곡동 88의 142 일대)은 최고 46층, 8개 동, 2201가구(임대 19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재개발된다. 강동구 천호8구역엔 지상 43층, 520가구(임대 15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