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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 '이상신호' 켜졌다…연말 소비 '멈칫'·가계 빚 '경고등' 2026-02-11 18:06:09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비농업 고용은 5만 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지난 9일 CNBC 인터뷰에서 “인구 증가율이 둔화하고, 생산성 증가율은 급증하는 이례적 상황이기 때문에 낮은 고용 수치가...
"美 경제 '골디락스'…소비 견조에 기업 수익성도 긍정적" [박신영이 만난 월가 사람들] 2026-02-02 08:41:07
생산성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향후 12~24개월 동안 Fed가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저희 AOR 대시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선행지표인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노동시장은 최소한 안정적인 상태라고 평가합니다.” ▶Fed 독립성...
"미국, 새 일자리 없는 경제성장…양극화도 심화" [박신영이 만난 월가 사람들] 2026-01-19 07:54:38
년 전에는 노동력 증가를 따라가기 위해 월 20만 개 정도의 일자리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약 3만5000개면 충분합니다. 다만 채용률은 매우 약합니다. 신규 졸업자나 청년층에게는 지난 10년 중 가장 어려운 노동시장입니다.” ▶ 대졸 청년층 고용 악화에는 AI 영향도 있습니까. ▷마이클 피어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미국...
주52시간의 역설…근로시간 줄였더니 생산성 더 떨어졌다 2026-01-12 17:38:07
“실질 임금 삭감과 노동 강도 강화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임시방편으로 아르바이트를 투입해보기도 했지만 불량률이 문제였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공장 자동화가 답이지만 그래봤자 사람을 내보낼 수 없어 섣불리 투자를 결정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 생산성은 31위인데...
"인플레 흐름엔 조심스러운 낙관…성장·고용은 불확실" 2026-01-04 17:46:23
총재는 “현재 경제는 강한 성장과 둔화하는 노동시장이라는 상충된 신호를 동시에 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4.3%로 추세를 크게 웃돌았고 소비도 강했지만, 노동시장은 분명히 둔화 조짐을 보인다는 것이다. 폴슨 총재는 강한 성장과 고용 둔화를 동시에 설명할 수 있는 또...
[사설] 실질 노동시간 줄이겠다는 정부, 생산성 제고 논의는 실종 2025-12-31 16:28:12
생산성 향상에 대한 고민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5년 안에 한국 근로자의 연간 노동시간은 현재보다 160시간 가까이 줄어든다. 하지만 무턱대고 시간만 단축해선 ‘시간만 있고 돈이 없는 저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국 시간당 노동생산성(53.3달러)은 미국(97.7달러)...
김중수 "고환율은 폐해뿐…시장 개입은 조심해야" [긴급인터뷰] 2025-12-24 17:31:40
것이죠.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은 그만큼 업무 강도가 높아져야 하는 것이고, 말로만 AI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반 노동자들이 노동하는 데 있어서 기술 등을 많이 활용해서 생산성이 높아지도록 해야죠.” 김중수 전 총재는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자본과 노동 등 요소들의 효율성을 높이고, 단위 노동비용을 줄이는...
AI로 회사는 돈 긁어모으는데…'왜 내 월급은 제자리?'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9 07:00:05
강력한 생산성 도구이며, 이는 원자폭탄이 아니라 전기와 같은 범용 기술"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생산성 향상은 제품 가격 하락을 유도하고, 이는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을 높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관론자들은 성장의 질과 '분배 방식'을 문제 삼는다. 경제학적으로 총수요 위축의...
부동산 쇼크에 분노 확산…"사다리 끊어졌다" 무서운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8 07:00:03
사고파는 데 집중되면서 경제 전체의 생산성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이다. 프린스턴 대학의 관련 연구는 "주택 가격 상승이 자가 소유자에게는 부의 효과를 주지만, 무주택자(세입자)에게는 출산을 포기하게 만드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여 결과적으로 사회 전체의 잠재성장률을 끌어내린다"고 지적했다. 한국에서 주거비는...
연준 파월 "現기준금리(3.5~3.75%), 경제변화 지켜보기 좋은위치"(종합) 2025-12-11 06:41:35
수 있음을 시사했다. 노동시장에 관해선 현저한 하방 위험(downside risk)이 있다고 진단했다.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돼왔다"며 4월 이후 월간 일자리 증가 수치가 과다 계상됐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고용 극대화와 물가안정이란 두 통화정책 목표 간 긴장 관계 사이를 헤쳐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