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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 성형외과 의사…징역 17년 선고 2024-06-13 22:42:05
17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의사 염모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792만원 추징과 5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염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며 "마약류 남용을 예방하고 중독자에 대한 치료보호와 사회...
"리튬포어스 대표, 업무상 배임 등 2심 재판 계류중" 2024-06-13 17:21:55
2심 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있다. 이 관계자가 전한 1심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전웅은 포스코에서 리튬사업을 담당하다가 퇴직한 뒤, 포스코가 진행하는 연구와 같은 목적으로 본인의 회사를 설립하고 포스코에서 반납하여 할 자료를 반환하지 않았고, 본인회사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포스코의 영업비밀인 자료를 작성하여...
의사가 수면마취 女환자 성폭행...'징역 17년' 2024-06-13 16:53:34
혐의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의사 염모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한 792만원 추징과 5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염씨는 작년 8월 약물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
'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에 환자 성폭행까지…의사 징역 17년 2024-06-13 15:21:14
의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의사 염모 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792만원의 추징금과 5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염 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며 "마약류 남용을 예방하고 중독자에...
두산 이영하, 학폭 혐의 벗었다…2심도 '무죄' 2024-06-13 10:55:46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2-2부(이현우 임기환 이주현 부장판사)는 13일 특수폭행·강요·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공소사실에서 일부 강요 혐의가 발생한 시기와 장소를 변경한 데 대해서도 "피해자의 진술을...
헌법 제84조 뭐길래…"대통령직 상실" "판사 선출제" 시끌 2024-06-12 16:02:35
거론한 것이다. 대통령이 되기 전 진행되고 있는 형사재판은 당선 이후 중단될 수 없기 때문에 이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대선을 다시 치르는 상황이 닥칠 수 있다는 게 한 전 위원장의 주장이다. 한 전 위원장은 '소추'라는 단어에 주목했는데, 그는 "헌법은 탄핵소추와 탄핵 심판을 따로 규정하고 있고,...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1심 판결에 불복 항소 2024-06-12 15:29:36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12일 이 전 부지사의 대북송금 관련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 판결에 대해 양형부당과 사실오인, 법리 오해를 이유로 수원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속보]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2024-06-12 14:34:24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4-3부(부장판사 임종효 박혜선 오영상)는 1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윤종에 대해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최윤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장치 피부착명령 30년, 10년간의 정보공개를 명했다....
"'영탁 막걸리' 쓰지 마"…영탁, 상표권분쟁 최종 승소 2024-06-12 10:33:40
심 판결에 불복했으나 제때 상고이유서를 내지 않아 본안 판단 없이 상고가 기각됐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대법원으로부터 소송기록이 접수됐다는 통지를 받고 20일 이내에 상고 이유서를 내야 하는데, 예천양조는 지난 3월 26일 통지서를 받았으나 5월 16일에야 상고 이유서를 냈다. 이 경우 대법원은 상고 이유를 따지지...
동료 교수에 "학교 떠나게 되실 수도"…대법원 판단은 2024-06-12 06:16:03
받았으나 이후 실제 개발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형사 사건으로 비화했다. B씨 등은 사업가를 고소하면서 A씨도 엄벌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고, A씨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지난 3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검찰은 A씨가 탄원서 제출에 앙심을 품고 보복할 목적으로 문자를 보냈다고 판단해 기소했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