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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마음에 안 든다"…신생아 매매 후 다시 유기한 부부 실형 2024-03-29 13:13:24
기소된 40대 부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아동학대·아동 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여)씨와 남편 B(46)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정유정 2심도 무기징역..."분노로 극단적 선택" 2024-03-27 15:09:38
2심 재판부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판사 이재욱)는 27일 열린 정유정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 40분께 과외 앱을 통해 알게 된 또래 여성 A씨의 부산 금정구 집에서 흉기로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한숨 돌린 트럼프…공탁금 확 줄었다 2024-03-26 19:02:00
대통령의 공탁금을 4억5400만달러에서 1억7500만달러로 낮췄다. 이번 판결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 내로 1억7500만달러만 공탁하면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1심 판결의 벌금 전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한숨 돌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추문 입막음용 돈을 지급했다는 혐의와 관련한 형사재판을 내달 시작한다. 전직...
3월 26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6 08:17:35
첫 형사재판 4월 15일 개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관련 소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거액의 공탁금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자산 압류 위기까지 몰렸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기 대출 의혹과 관련해서 지난달 4억 5400만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요. 트럼프 전...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재판 출두…재판일정 연기 요청 2024-03-25 23:48:06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재판 출두…재판일정 연기 요청 '자산 부풀리기 사기의혹' 사건 공탁금 6천억원도 25일까지 내야 트럼프 "공탁금 마련 현실적 불가" 주장…"압류 방치할 것" 관측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자리를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회사 맥북 12억원어치 훔쳐 판 직원의 최후 2024-03-24 18:34:41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A(29) 씨의 횡령 사건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18년 10월 15일 서울의 회사 창고 내에 보관 중인 시가 150만원 상당의 노트북 한 대를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아내의 내연녀' 살해하려 한 남편, 징역 2년6개월 2024-03-22 14:54:51
심 재판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22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A(33)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전 2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B(29·여)씨의 집에 찾아가 B씨에게 둔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명예훼손 안 했다" 형수 무죄 주장…박수홍 증인 나서나 2024-03-22 12:26:27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 심리로 이씨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명예훼손 피해자인 박수홍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이씨 측은 그의 부모이자 이씨의 시부모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검찰 측은 "피고인 측이 제기한 사실 조회 신청에 대해선 채택하고 증인...
결혼 앞둔 조민 울상…입시비리 유죄·홍삼광고 檢 송치 2024-03-22 11:51:52
1심 선고 공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이날 조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조씨는 조 대표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000만원…"입시 공정 저해" [종합] 2024-03-22 10:37:21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이경선 판사)은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조씨는 조 대표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