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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러 갔다 200만원 날벼락"…명동 강매 단속 갔더니 [현장+] 2024-05-27 15:30:08
쇼핑 관련 신고 건수는 총 192건으로 2022년 22건 대비 여덟 배 이상 늘었다. 신고 내용은 △환불 및 교환 △가격 시비 △부가세 환급 불편 등의 순이다. 외국인 친화적인 서울시의 정책들이 자리 잡기 위해선 강매나 바가지와 같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검찰, 흉부외과 의사 숨지게 한 덤프트럭 운전자 기소 2024-05-27 09:46:41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응급 수술이 잦고 의사 인력이 많지 않은 전문 분야에서 활동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동맥연구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소장을 맡은 바 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이럴 바엔 알바 뛰는 게 낫다"…젊은 간부들 軍 떠나는 이유 2024-05-24 18:29:29
“병사 복무 대비 장교의 책임 범위는 넓어졌지만, 복지와 급여 등 보상 수준은 턱없이 낮다”며 “미군은 정규군 보상에 민간 부문 중위값(50분위)보다 높은 70분위를 명시적 목표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는데 이런 방안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조철오/김동현/김다빈/안정훈 기자 cheol@hankyung.com
"은 투자 안전하대서 '실버바' 샀다가…" 날벼락 맞은 60대 2024-05-24 18:23:58
구매자들은 “은값이 떨어지면 보내주고, 은값이 오르는 기간에는 무기한 배송을 지연하는 상술을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특별한 사유 없이 계약 이행 또는 환급이 지연된다고 고지하거나,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 쇼핑몰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단독] "예비군 훈련도 결석 처리"…서울대 '부당대우' 논란 2024-05-23 13:36:09
포함한 대학들은 학칙을 개정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한 바 있다.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서울대를 포함한 전국 179개 대학 중 99곳(55%)이 학칙 개정을 마쳤다. 59곳(32%)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추후 개정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8시간마다 0.5% 수익"…미모 유튜버에 낚여 수억 날렸다 2024-05-22 17:53:07
설명했다. 경찰은 최근 이런 사기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기 조직들이 일반인 재연 배우를 섭외해 브이로그와 같은 영상을 찍게 한 뒤 사기를 치는 사례가 많다”며 “원금 보장 등의 문구를 내걸고 현혹하는 데 속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안정훈/김다빈 기자 ajh6321@hankyung.com
[단독] "성공한 흙수저 은지의 썰"…미모의 유튜버에 당했다 2024-05-22 16:48:14
이런 사기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사기 조직들이 일반인을 ‘재연배우’ 섭외해 브이로그와 같은 영상을 찍게 한 뒤 사기를 치는 사례가 많다”며 “원금보장 등의 문구를 내세우며 현혹하는 것에 속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김다빈 기자...
경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 2024-05-22 13:02:09
모두 인정했고,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라며 “한순간의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지만, 뒤늦게라도 시인했고 국민들에게 용서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공개적으로 출석을 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취재진을 피해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를 통해 강남경찰서 내부로 입장하기도 했다. 안정훈 기자
화장품 사러 갔다 '200만원 결제 폭탄', 외국인 돌아온 명동…'강매' 다시 기승 2024-05-21 18:56:50
않는다”고 전했다. 서울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나서 명동의 외국인 강매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친구와 환불을 요청하기 위해 명동에 왔던 박씨는 “한국을 너무 사랑하던 친구인데, 이번 일을 계기로 실망했을까 봐 걱정된다”고 전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명동에 화장품 사러 갔다가 '날벼락'…"나라 망신" 시끌 2024-05-21 14:44:06
불법적인 요소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며 문제를 해결하곤 했다”면서도 “(폐지 이후엔) 일반 경찰들은 사실상 폭행이 일어나거나 불법 사항이 껴있지 않으면 출동 자체를 안 하는 경우가 많아 외국인들은 사실상 강매를 당해도 환불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