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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풋옵션 소송 돈 때문 아냐…새 회사 투자 연락 많다" 2025-12-04 15:00:15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 75%만큼의 액수를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다. 어도어 감사보고서를 보면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주식 57만3160주(18%)를 보유, 계약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약 260억원으로 알려졌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하이브에 풋옵션...
민희진 "하이브, 날 마녀로 만들어…왜 뉴진스 갈라치기 하냐" 2025-12-04 14:12:31
해린·혜인이 어도어를 통해 복귀를 공식화한 것과 달리 민지·하니·다니엘은 여전히 복귀가 확정되지 않은 것을 두고 한 발언이다. 해린·혜인은 회사와 논의를 거쳤다면서 어도어의 공식입장을 통해 복귀를 공식화했으나, 나머지 세 멤버는 법무법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공표했고 이후 어도어는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민희진, 새 아이돌 제작 시동 걸었다…비공개 오디션 시작 2025-12-03 17:23:06
민 전 대표는 지난 10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했다. 그로부터 약 2개월 만에 아이돌 제작 준비에 돌입하며 빠르게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상태다. 해린, 혜인은 어도어와의 논의를 통해 복귀가 공식화됐으며, 민지, 하니, 다니엘은 복귀 의사를 통보한...
"하이브 믿고 계약, 결국 날 등쳤다"…민희진 '눈물의 호소' [CEO와 법정] 2025-11-27 19:05:48
주장했다. 해당 주주 간 계약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만큼의 액수를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다. 민 전 대표가 작년 11월 풋옵션 행사 통보를 해 산정 기준 연도는 2022~2023년이다. 이 기간 어도어의 영업이익은 2022년...
[토요칼럼] 뉴진스의 전속 계약서 2025-11-14 17:25:51
민지, 하니, 다니엘까지. “민희진 없는 어도어(뉴진스 소속사)에서는 절대 일할 수 없다”며 회사를 박차고 나간 멤버 다섯 명 전원이 복귀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속계약 지키라”는 법원 1심 판결에 항소를 포기하고 결국 물러선 것이니 뉴진스에게는 완패에 가까운 결말이다.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 주주들에게는 반...
뉴진스 복귀 이끌어낸 하이브…미성년 멤버들과 우선 합의 2025-11-14 16:31:29
청구 가능성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계약기간은 2029년 7월 말까지다. 하이브 측은 비교적 조율이 수월한 두 미성년자 멤버의 부모와 먼저 접점을 마련하며 협상을 진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두 멤버 중 해린은 2006년생으로 최근 성년이 됐지만, 분쟁이 시작될 당시에는 미성년자였던 만큼 부모의...
윤일상 "뉴진스, 지나가는 시간 아깝다"…또 일침 2025-11-14 15:53:13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음악 길로 잘 가서 음악계가 잘 발전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고, 선배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다. 그런 관념으로 바라봐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해 "뉴진스에게 한마디 하겠다.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특징주] 하이브, 뉴진스 전원 복귀 의사에 상승(종합) 2025-11-13 16:42:30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어도어의 이 같은 발표 이후 약 2시간 30분 뒤 민지, 하니, 다니엘도 소속사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했다....
뉴진스·민희진, 결국 각자의 길로…'완전체' 공식화는 아직 2025-11-13 15:15:37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 75%만큼의 액수를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다. 어도어 감사보고서를 보면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주식 57만3160주(18%)를 보유, 계약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약 260억원으로 알려졌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하이브에 풋옵션...
'뉴진스'가 온다…1년 분쟁 마무리 수순 2025-11-13 12:56:02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알린 바 있다. 반면 민지, 하니, 다니엘은 어도어의 발표 직후 별도의 입장문을 내고 복귀 의사를 밝혀 소속사와의 사전 조율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왔다. 세 멤버는 한 명이 해외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