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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인증에 시제품 제조까지…AI로 무장한 산단 2025-12-19 17:15:38
기업에 공장 지붕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해 주목받았다. 입주 기업이 태양광발전을 100% 가동하면 산단 전체 소요 전력의 20%를 자체 해결할 수 있다. 이곳에 입주할 CCTV 제조사 메가텔의 전광찬 대표는 “생산능력이 향상되면서 100억원가량인 연 매출이 10~2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산단공은 경기 안성과 전남...
연말 데드라인 앞두고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 재편 속도 2025-12-19 15:48:12
1공장(90만톤)·2공장(91만5000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123만톤) 가운데 하나를 추가로 폐쇄하는 방안이 논의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경우 최소 137만톤에서 최대 170만톤 감축이 가능하다. 대산산단에서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가장 먼저 지난달 구조조정 계획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110만톤...
석유화학업계 재편안 일제히 제출…정부 목표 달성 '9부능선' 2025-12-19 15:45:41
여천NCC 1공장(90만t)·2공장(91만5천t), 롯데케미칼 여수공장(123만t) 가운데 하나를 추가로 폐쇄하는 방안이 논의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경우 최소 137만t에서 최대 170만t 감축이 가능하다. 대산산단에서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가장 먼저 지난달 구조조정 계획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110만t 규모의...
NCC 공룡 통합…석유화학 구조조정 '급물살' 2025-12-18 23:03:35
2공장(91만5000t), 롯데케미칼 여수공장(123만t) 중 하나를 폐쇄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의 빅딜이 성사되면 정부의 에틸렌 생산량 감축 목표(연간 270만~370만t)는 계획대로 이뤄질 전망이다. GS칼텍스와 합작사를 설립하는 LG화학 여수 1공장(120만t)도 감축 대상에 올랐다.한화·DL·롯데 새...
여천NCC·롯데케미칼, 생산시설 통합 '빅딜' 2025-12-18 22:57:19
2공장(91만5000t), 롯데케미칼 여수공장(123만t) 중 하나를 폐쇄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의 빅딜이 성사되면 정부의 에틸렌 생산량 감축 목표(연간 270만~370만t)는 계획대로 이뤄질 전망이다. GS칼텍스와 합작사를 설립하는 LG화학 여수 1공장(120만t)도 감축 대상에 올랐다. 김우섭/박재원 기자...
석화 구조조정 데드라인 임박…업계 막판 줄다리기 '팽팽' 2025-12-17 11:40:20
점쳐진다. LG화학은 여수에서 1공장(약 120만t), 2공장(약 80만t)을 가동 중으로, GS칼텍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할 경우, 노후화된 1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비교적 신식인 2공장을 운영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양사는 합작법인 설립과 운영 방안을 두고 막판 조율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특별한...
울산도 석화 구조조정…에틸렌 총 223만t 감축 2025-12-16 17:54:40
진단 결과에 따른 것이다. SK 울산 공장이 문을 닫으면 충남 대산 롯데케미칼 공장(110만t), 전남 여수 여천NCC 3공장(47만t)에 이은 세 번째 사례다. 세 공장을 더한 에틸렌 생산 감축량은 총 223만t으로, 정부 목표(270만~370만t) 밑단의 82.6%를 채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 석유화학 3사(SK지오센트릭, 에쓰오일,...
석유화학 감산 머뭇거리던 울산도 동참…정부 목표치 83% 채웠다 2025-12-16 17:35:33
공장(연 120만t)의 가동 중단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여수산단에선 3공장 폐쇄를 결정한 여천NCC가 1·2공장 중 하나를 더 닫을 가능성도 있다. 또 여천NCC와 여수 롯데케미칼 공장(연 123만t)을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석유화학기업들은 이번주 구체적인 사업 재편 방안을 정부에 제출한다. 김우섭/김진원...
에틸렌 4위인데…감산 침묵하는 한화토탈 2025-12-16 17:34:27
석유화학기업이 울산, 충남 대산, 전남 여수 등 산업단지별로 협의를 통해 설비 통폐합 및 가동률 하향 조정 등 감산안을 마련하고 있다. 단 하나, 대산에 거점을 둔 한화토탈에너지스만 ‘무풍지대’다. 업계에선 향후 석유화학업계에 훈풍이 불면 ‘나홀로 버티기’에 나선 한화토탈만 수혜를 본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
여천NCC 또 갈등…DL "추가 감산" vs 한화 "합의안돼" 2025-12-15 17:37:33
일방적으로 공개해서다. 사실상 여수 1공장(90만t) 또는 2공장(91만5000t) 문을 닫자는 의미로, 기존 3공장(47만t) 폐쇄 계획의 두 배에 이르는 규모다. 업계에선 주로 1~2공장에서 생산하는 에틸렌을 더 많이 활용해 석유화학 제품을 제조하는 한화솔루션에 타격을 주려는 의도로 해석한다. 한화솔루션은 “아직 정해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