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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미인가 국제학교 폐교 '날벼락' 2024-06-05 18:33:59
나온다. 5일 인천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송도의 세인트마틴국제학교 이사장 나모씨(48)는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나씨는 환불을 요구한 학부모들의 돈을 돌려주지 않아 고소당했고, 지난달 30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세인트마틴국제학교는 2021년 9월 송도에서 나씨가 연 온타리오국제학교가 전신으로, 학비는 연...
[단독]"1년치 학비 냈는데"...송도 비인가국제학교 '먹튀' 폐교 2024-06-05 16:22:17
하루 아침에 폐교 5일 인천연수경찰서는 세인트마틴국제학교 이사장 나모 씨(48)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나 씨는 학기 시작 전 또는 학기 도중 환불을 요구한 학부모들의 돈을 돌려주지 않아 고소당했고, 지난달 30일 경찰에게 교내에서 긴급체포됐다. 세인트마틴국제학교는 2021년 9월 송도에 나 씨가 연...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칼부림 일당 3명 구속…"도주 우려" 2024-05-30 07:38:48
연수경찰서는 29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A(42)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특수상해 혐의로 B씨 등 30대 남성 2명을 구속했다.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머리에 붕대를...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칼부림' 남녀 4명 검거 2024-05-29 01:37:55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B씨 등 20∼30대 남녀 3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2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평소...
길거리서 패싸움…흉기 휘둘러 '아수라장' 2024-05-28 20:59:36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특수상해 혐의로 B씨 등 20∼30대 남녀 3명도 함께 붙잡았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2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낸 40대 남성 C씨를 흉기로...
30대 집배원 숨진 채 발견…"과로사" 주장 2024-05-08 20:02:43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4분께 연수구 아파트에서 집배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친형이 "동생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112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소방대원들과 함께 빌라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 동료들은 그가 최근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다며 과로사 가능성을 주장한...
인천서 출근길 횡단보도 사망사고…굴삭기 기사 구속영장 2024-04-30 11:29:53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전 구속영장은 신병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로 조사한 피의자에게 청구한다. 긴급 체포나 체포 영장에 의해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한 뒤 48시간 안에 청구하는 통상적인 구속영장과는 다르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9시...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참변 2024-04-26 17:19:03
굴삭기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출근 중이던 B씨...
명품백 들고 튄 여성, 이틀만에 검거 2024-04-25 16:50:32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의 벤치에 놓인 B씨의 가방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안에 현금 50여만원과 함께 신분증,...
"휴대전화 훔쳐와" 중학생 감금·협박한 10대 형 2024-04-24 15:43:25
사기 범행을 시킨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혐의로 고교생 A군 등 10대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 등은 전날 인천 일대에서 B군 등 10대 중학생 2명을 렌터카에 감금하고 돌아다니며 중고 휴대전화 판매 글을 올린 게시자를 만나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