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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길 듯…정시 처리 13년간 두 번뿐 2025-11-30 17:38:23
했다. ◇국회선진화법, 올해도 무색여야는 예결특위가 가동된 11월 초부터 “예산안 법정 시한 내 처리”를 공언했다. 헌법상 국회는 이듬해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해야 한다. 예산안이 시한을 넘기면 여야는 ‘민생을 외면했다’는 비판을 받고 반복된 예산 처리 지연은 국가 신인도에 영향을...
예산 소소위 가동…100여개 쟁점예산 심사 2025-11-23 18:25:12
정치권에 따르면 예결특위는 전체 예산 728조원 규모 중 지금까지 1211억원을 감액하고 196억원을 증액해 1015억원 순감 조정을 마쳤다. 여야 이견으로 증·감액 결정을 내리지 못한 사업은 100여 건에 이른다. 24일부터 열리는 소소위에는 한병도 예결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이소영·박형수 의원,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이...
팩트시트 일주일째 깜깜..."이번주 안 넘길 것" 2025-11-06 17:35:45
비준 필요' 주장에 대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예결특위에서 "한미 협상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MOU 형태이기 때문에 국회 비준 대상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앵커> 예산 심사에서도 여야의 신경전이 이어졌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여야는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내년 예산 기조는 석과불식 정신" 2025-11-04 09:38:58
및 예결특위에서 예산안을 심사한다. 본회의는 12월 16일과 23일 두 차례 열려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 의장은 “서울런, 외로움 없는 서울, 디딤돌소득, 미리내집, 9988 프로젝트 등 시민 삶에 변화를 주는 정책으로 ‘행복한 서울, 희망의 서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대구시, 국비 확보 위해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 등 방문 2025-10-29 16:52:57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9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여권 주요 인사에게 대구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정기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대구 타운홀미팅 자리에서...
여야, 상법개정안 합의..."3%룰 포함…집중투표제는 추후에" 2025-07-02 18:07:01
중 10곳이 예결특위에 소관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고 예결특위로 넘긴 상태인데요. 이들 상임위의 예비 심사 결과를 취합하면 추경 규모가 정부안인 30조5,000억원보다 9조5,000억원 정도가 증액됐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을 증액하며 정부안 대비 단일 상임위로는 가장 많은 2조9,000억원이...
여야, 법사·예결위원장 놓고 '평행선' 2025-06-26 17:41:10
위해 법사위·예결특위 위원장 자리를 야당에 양보하라고 민주당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본회의 개최에 협력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원내 1당(민주당)이 국회의장을, 원내 2당(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맡는 것이 국회 관행이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문진석 민주당...
최악 건설경기에 SOC 8000억 증액…지역화폐도 포함 2025-05-01 18:12:57
것이란 우려를 고려한 결과다. 국민의힘 소속 예결특위 관계자는 “당 차원에서 주장한 민생용 예산은 대체로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일부 국채 발행으로 조달 예정지난달 정부는 12조2000억원 규모의 필수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내부 자금으로 4조1000억원을 충당하고 나머지 8조1000억원은 적자국채를 찍어 조달하기로...
추경·한 대행 출마 공방…오늘밤 한미 협상 2025-04-24 17:59:22
등 상임위별 심사가 시작됐고요. 다음 주 예결특위에서 최종안을 만든 뒤, 본회의를 열고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관건은 지역화폐 예산인데, 민주당은 뒷걸음질 친 경제 성장률을 고려하면, 추경 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증액보다 속도가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추경 합의를 두고 적잖은 진통...
정부는 10조·민주당은 35조…'추경안 심사' 진흙탕 싸움 예고 2025-04-10 16:58:56
30조~35조원 규모다. 예결위 소속의 한 의원은 "추경의 목적은 경기를 살리는 것"이라며 "민간 소비 및 투자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역화폐나 소상공인,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 등 추경 예산 편성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국회가 추경안을 놓고 진흙탕 싸움에 돌입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헌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