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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논란 시작은 '갑질' 폭로였지만…끝은 세무조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27 07:07:25
있다는 예상도 적지 않다. 사건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 상해, 대리 처방 등을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박나래는 "이들이 퇴직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달하는 금전을 요구하며 공갈 미수 행위를 저질렀다"며 맞고소로 전면전에 나섰다....
백악관, 군에 "베네수엘라 원유 격리하라" 총력 지시 2025-12-25 11:11:33
1호와 마주쳤으며, 경비대 측은 이 유조선에 경비대원들이 승선할 수 있도록 보다 잔잔한 수역으로 이동하도록 요구했으나 유조선 측은 이에 불응했다. 미군이 헬리콥터에서 특수부대원들을 낙하시켜 승선시키는 등 방법으로 이 유조선을 나포하려면 단 2개밖에 없는 '해양안보대응팀'(MSRT)이라고 불리는 전문가...
연막탄 터트리고 흉기난동…도심 한복판 '아비규환' 2025-12-20 17:41:25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다. 장원은 과거 경비·보안 관련 일을 한 이력이 있으나 최근에는 무직이었고, 올해 예비군 훈련 소집에 응하지 않아 병역 관련 법 위반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통지 절차상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 등은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용의자가 숨지면서 범행 동기를 규명하는 데는 어려...
"일본도 동남아도 안 갈래요" 초비상…요즘 뜨는 여행지 [트렌드+] 2025-12-17 10:13:35
따르면 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은 고환율 영향으로 실적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지난 3분기 해외 송출객은 각각 93만450명, 28만751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1.2% 줄었다. 일본·동남아시아 등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 모두 여행 수요가 꺾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동남...
"겨울방학 때 용돈 벌래요"…알바 '희망 월급' 물었더니 '깜짝' 2025-12-15 14:28:24
묻자 '용돈·생활비를 벌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37.5%는 '등록금·여행 경비 등 목돈 마련을 위해', 27.8%는 '알바를 경험해보고 싶어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겨울 알바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가까운 출퇴근 거리' 51.4%(복수응답), '임금 수준' 46.9%,...
내년 국방비 7.5% 늘어난 65조8000억원…국회서 4000억원 감액 2025-12-03 11:38:24
작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예산 운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군인 당직비, 이사 화물비, 소령 및 4급 군무원 직책수행경비, 장기 근속자 종합건강검진비, '50만 드론전사 양성' 예산 등은 증액 혹은 신설됐다. 군인 당직비는 평일 2만원, 휴일 4만원에서 평일 3만원, 휴일...
中매체 "日, 군사적 준비 실전화…특수혈장 개발·전시법 제정" 2025-12-03 10:46:53
2% 수준까지 올린다는 목표가 예상보다 2년 일찍 실현될 전망이라고 주목했다. 이번 추경안이 처리되면 일본 방위성은 8천472억엔(약 7조9천814억원)을 지출하게 되며, 호위함·잠수함·지대공미사일 등 무기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또 일본 정부의 다른 관련 경비까지 포함하면 이번 추경에서 방위 관련 비용...
"18억 현금 매입"…박정민, 신흥 부촌 '아치울' 주민이었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12-02 18:54:01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예상된다. 빌라드그리움W에는 그룹 'H.O.T.' 출신 가수 문희준,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부부도 거주하고, 배우 한소희도 한 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소희는 지난해 인근 다른 빌라로 이사 간 것으로 전해진다. '빌라드그리움W'는 워커힐호텔 인근 아치울...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 오늘 선고 2025-11-27 07:06:45
물류회사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계속 경비 업무에 종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변호인의 "절도의 고의가 없었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 판단을 내리면 A씨는 신분 보장과 함께 2년 가까이 뒤집어쓴 범죄 누명을 벗게 된다. 반면 항소심 재판부가 1심의 벌금 5만원 판결을 유지한다면 A씨는 절도 혐의 유죄 시...
"환전 아직 못했는데"…괌 여행 앞두고 직장인 '멘붕' 2025-11-25 21:00:08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하면서 여행 경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 국내 정세 불안으로 위축됐던 여행 심리가 올해는 반등할 것으로 여행업계는 기대했지만 고환율에 발목을 잡혔다. 환율 급등에 아예 국내 여행지로 발길을 돌리는 흐름도 뚜렷해지고 있다. 연말 여행수요 확대 기대했지만…고환율 복병 만나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