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휘황찬란한 권력으로 내려쓰자…매국노 이완용은 명필로 불렸다 2026-03-06 17:25:41
매국노의 대명사다. 그런데 문화예술계에서는 “글씨만큼은 좋았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당대에는 그의 글씨를 받으려고 사방에서 보낸 비단과 종이가 산더미처럼 쌓였고, 일본 다이쇼 일왕이 조선총독을 통해 글씨를 보내라고 요구했을 정도의 명필이었다는 설명이 따라붙는다. 그런데 정말일까. ‘글씨는 쓰는 이의...
대송문화재단 이근철 이사장, 다자녀 가정 기부 확대...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2천만원 전달 2026-02-26 14:21:52
예술계의 창작 환경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교육 분야 기여도 이어지고 있다. 학교법인 삼정학원을 운영 중인 이 이사장은 매년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 사업에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며 문화·복지·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민간...
샤넬과 달리도 사랑했다…파리지앵의 100년사 간직한 이 호텔 2026-02-25 14:35:22
당대 최고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아지트로 사랑받으며 예술계 인사들의 역사까지도 품고 있는 이 호텔은 지난해 100주년을 맞이했다. 르 브리스톨 파리는 한 세기 동안 써 내려간 서사를 기념 도서에 집대성했다. 프랑스 ‘예술 서적의 명가’로 불리는 출판사 플라마리옹(Flammarion)과 협업한 를 발간했다. 이 책은 호텔의...
"아무도 몰라서 유명해"…30만원짜리 니치 향수의 배신 [김태형의 향수 B-side] 2026-02-23 11:10:08
혁명이 터지고 부르주아 계급이 등장하면서 예술계에는 "예술을 위한 예술을 하자"는 낭만적인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조향사들은 그 바람을 탈 수 없었다. 물감 값에 허덕이는 화가들과 달리, 조향사들은 차원이 다른 비용 문제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꽃 수천 송이에서 겨우 한 방울을 얻는 추출 과정은 거대한 공장과 ...
[부고] 카라얀이 인정한 베이스바리톤 호세 반담 별세 2026-02-20 11:34:40
바리톤 김태한이 우승한 202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반 담은 1974년 도이치 오퍼 베를린 캄머쟁어 칭호를 받았으며, 1998년 벨기에 국왕 알베르 2세(1993~2013)로부터 세계 예술계에 벨기에를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아 남작 작위를 받았다. 조동균 기자...
메켈레 지휘 감상하고, 바벨의 도서관 속으로…arte와 문화 산책 2026-02-13 15:29:36
문화부 기자들과 180여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가 볼 만한 공연, 전시, 영화 리뷰, 흥미진진한 칼럼을 제공한다.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매주 토요일 연재되는 인기 코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이 독자를 찾아간다. 강성곤 음악칼럼니스트의 ‘아리아 아모레-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 칼럼도 공개된다. 클래식 음악...
"다시 독서 권하는 시대"…AI 대세 속, 아이들 책 읽히기 나서는 교육업계 2026-02-13 09:02:18
국회·교육계·지자체·문화예술계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독서국가’ 선포식과 ‘독서국가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독서교육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끌어올리고, 정책 전환의 출발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교육업계도 나서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만 4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홈런 독서챌린지’를...
강낭콩 한 알에 신화와 전설이 담긴다…캐스퍼 보스만스의 변주 2026-02-12 10:26:56
반 노튼, 마틴 마르지엘라 등 패션과 예술계에 유수한 아티스트를 배출한 앤트워프 왕립 예술 아카데미를 거치며 자신만의 문법을 구축했다. 앤트워프에서의 경험은 그에게 회화의 기초부터 관람객의 의견을 수용하는 능력까지 작가가 지녀야 하는 다양한 면모를 가르쳤다. 특히 그는 패션학과 회화 복원학을 공부하며 습득...
랜드소프트, 크라잉넛 30주년 뮤지컬 ‘알랑가모르것쑈’ 영상 총괄 제작 2026-02-06 16:30:16
성공적인 데뷔를 발판 삼아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기존의 IT 기술력에 예술적 감각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공연예술계 뿐만 아니라 기업 홍보 및 브랜딩 영상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랜드소프트의 영상미가 돋보인 뮤지컬 ‘알랑가모르것쑈’는...
비잔틴 제국의 '골드 재킷'…샤넬을 럭셔리 제국으로 만들다 [이랜드뮤지엄: 수집가의 옷장] 2026-02-04 15:51:36
일찍이 예술계 인사들을 사로잡는 남다른 패션으로 주목받은 가브리엘 샤넬은 이어서 도빌에 샤넬 부티크 매장을 열었다. 샤넬 부티크가 선보인 패션은 20세기 초 남성 속옷에 사용되던 저지 소재를 여성복에 활용한 파격이었다. 당시 여타 패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급진적인 스타일로 평가받았다. 1915년에는 비아리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