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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판 마켓메이커…시장 조성자인가, 시세 조종자인가 [한경 코알라] 2024-05-22 10:44:24
복잡한 사건과 개념을 쉽게 풀어 알리고,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도록 돕는 일을 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략 기획,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글은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소개한 외부 필진 칼럼이며 한국경제신문의 입장이...
산돌, '산돌구름' 10주년 맞아 주요 기록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2024-05-17 09:30:46
등 창작자를 위한 폰트 지원 △전국 대학생 대상 폰트 지원 캔(Can)퍼스 캠페인 △업계 최초 낱개 폰트 구독 서비스 등 일반 사용자의 폰트 접근성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최다 다국어 무료폰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무료폰트의 경우 '자유사용’과 ‘범위제한' 두 가지...
두나무, 1분기 영업익 3356억원…전분기 대비 40%↑ 2024-05-16 18:58:53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전반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이로 인해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영업이익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으로, 사업보고서, 분·반기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국내 최초 지방은행서 시중은행 전환 인가 2024-05-16 16:38:24
조기 도입 추진, 외부 전문가 준법감시인 신규 선임과 더불어 AI-OCR 적용 등 첨단 디지털 검사기법 확대를 통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함께 신용평가 모형 전면 고도화, 시스템화 된 여신심사 체계 도입 등으로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중은행 전환을 통한 큰 변화 중 하나는 기존에 진출할 수 없었던...
민희진 "소설쓰기 멈춰라" vs 하이브 "접촉 애널리스트 조사해야" 2024-05-16 08:58:49
민 대표에게 보고한 어도어 관계자를 감사해 이 미팅과 해당 발언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민 대표 측과 A씨가 접촉해 내부 기밀 정보들이 A씨에게 흘러갔다고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민 대표 측은 '경영권 탈취 의혹'이 전혀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 민 대표는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외부 자문사에...
하이브 "민희진 접촉 애널리스트 조사해야" 2024-05-15 16:40:04
대표에게 보고한 어도어 관계자를 감사해 이 미팅과 해당 발언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민 대표 측과 A씨가 접촉해 내부 기밀 정보들이 A씨에게 흘러갔다고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민 대표 측은 '경영권 탈취 의혹'이 전혀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 민 대표는 지난 달 기자회견에서 "외부 자문사에...
재무제표 읽는 법, 20여년 만에 바뀐다…하반기 초안 공개 2024-05-14 18:13:19
필요가 있다"고 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감사인 직권 지정, 금융투자업 인가 등 금융 규제에도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지속적·경상적 손익 측면을 고려하기 위해 ‘영업손익’을 활용하고 있다"며 "IFRS 18 도입에 따른 영향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현행 법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는...
LH, '교원자리 나눠먹기 논란' 토지주택대학 내년말 폐교 2024-05-12 06:46:00
감사 때마다 논란이 됐다. 여기에다 고졸 사원 자체가 줄어든 것도 폐교 결정에 영향을 줬다. LH는 내후년부터는 재학생 및 고졸 사원 수요 등을 감안해 인근 대학에 교과 과정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일부터 현재 토지주택대학교가 있는 대전 연구원에서 멀지 않은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 과정을 밟고...
[한공회 선거]"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2024-05-09 08:05:58
외부에서도 회계업계의 목소리를 좀더 주의깊게 듣도록 할 수 있어서다. 특히 지금은 외부감사법과 회계사 선발 인원 등 법과 제도 관련 사안이 중요한 때라 소통력이 중요할 것이다. 정치권과 시민사회 등과는 1990년대부터 단체 활동을 해오면서 교류를 해왔다. IMF 이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단법인...
'세자' 불린 공무원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무슨 일 있었길래 2024-05-08 18:44:26
감시 대상이 되는 인사들에게 선관위 직원들이 공공연하게 현금을 받아온 것이다. 감사원 감사 전에 선관위는 내부적으로 몇 건의 금품 수수 사례를 파악했지만 처벌하지 않았다. “직급상 상급자인 선관위원이 사무처 직원에게 금품을 주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등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