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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명 변경 찬반 투표?…"당 차원서 추진 중인 건 아냐" 2025-12-18 15:34:08
이재명 정부가 굉장히 무도한 일을 많이 해도, 국민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과정을 털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비판이 나온다.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당이 존폐 기로에 서자 특유의 '간판 갈이 본능'이 또다시 꿈틀대는 모양"이라면서 "포장을...
野 "2차 특검에 '민주·통일교 유착' 포함"…與 "물타기" 일축 2025-12-12 17:55:58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통일교 관련 의혹은) 현재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그것을 함께 지켜볼 때”라며 “(국민의힘의 특검 요구는) 물타기, 정치 공세로 규정하고 일축한다”고 말했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도 “지금 특검을 논의할...
유시민 "대통령실 도청" 경고…강훈식, 해당 영상 직원에 공유 2025-12-10 15:07:40
유시민 작가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인사 청탁 논란 이후 '모든 통화·메시지가 도청되고 있다고 생각하라'고 주장한 가운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유 작가의 발언 영상을 대통령실 전 직원에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지난 9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유 작가의 관련 발언에 대한...
고성·항의에 '아수라장'…여야, 필버 극한 대치 2025-12-09 21:09:05
곽규택 원내대변인이 자당이 보유한 무선마이크를 갖다줘 착용했지만 소리가 나지 않았고, 민주당 의석에서 항의가 나왔다. 결국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가 5시 40분께 무선 마이크를 수거해갔다. 우 의장이 허가 없이 무선 마이크를 반입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나 의원은 "의장께서 이렇게 진행하시는 것에...
나경원 마이크 끈 우원식…"우미애", "빠루나 들고 와" 난장판 2025-12-09 20:46:01
필리버스터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곽규택 원내대변인이 나 의원에게 무선마이크를 갖다줘 착용했지만, 소리가 나지 않았고, 이때 민주당 의석에선 "개인 방송국이냐", "빠루나 들고 오세요"라는 격한 항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결국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가 5시 40분께 무선 마이크를 수거해갔고, 발언대의...
"현지 누나가 누구예요?"…초등학생 질문에 '깜짝' 2025-12-08 15:17:31
했다. 신 최고위원은 최근 불거진 문진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인사 청탁 논란과 관련해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만 사퇴한 점을 짚으면서 "문 수석이 사표를 냈어야 하는데, 김 전 비서관이 사표를 낸 건 '만사현통'으로 알려진 김현지가 이 정권의 실세 중 실세고, '모든 인사를 주무르는...
'김현지 신원확인' 찬성 54%·반대 27.9% [코리아정보리서치] 2025-12-08 11:17:18
최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인사 청탁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실세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국민 과반은 김 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김 실장...
"특별감찰관 추천 빨리"…국회에 요구한 강훈식 2025-12-07 18:40:41
거쳐 최종 임명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특별감찰관을 임명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국회가 추천하지 않았다. 최근 김남국 전 비서관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주고받은 ‘인사 청탁 문자’가 논란이 되면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강 실장은 “김 전 비서관이...
'김남국 인사 청탁' 관련 대통령실 감찰…"전달은 안해" 2025-12-07 17:59:33
2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로부터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받고 '훈식이 형(강 비서실장)이랑 현지 누나(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문자로 답하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김 전 비서관은 이틀 만에 사직했다....
[속보] 대통령실, 강훈식·김현지·김남국 감찰…"인사내용 전달 없었다" 2025-12-07 15:37:02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인사청탁 성격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 이틀 만에 사직했다. 당시 문 수석부대표가 특정 인사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보내자, 김 전 비서관은 '훈식이 형(강 비서실장)이랑 현지 누나(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문자로 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