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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란재판부 연내 처리"…野, 국회 앞 '악법저지' 농성 2025-12-10 17:58:54
내용으론 내란범 사면 제한 규정 삭제, 재판부 추천위원회 구성에서 법무부와 헌법재판소 배제, 재판부는 2심만 설치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의힘은 여당의 사법개혁안을 ‘8대 악법’으로 규정하고 저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 9일부터 비쟁점 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는 한편 이날부턴 ...
선수 출신이 배트로 아들 때려 '사망'...감형에도 '상고' 2025-10-11 11:29:36
원외재판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B(11)군을 야구 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해 기소됐다. 그는 범행 다음 날 새벽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으로 옮겨진 B군은 '외상성 쇼크'로 숨졌다. 고등학교...
초등생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출신 父…징역 11년 불복 상고 2025-10-11 08:51:38
측 변호인은 전날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항소심 과정에서 "1심의 형이 지나치게 무겁다"며 양형 부당을 주장했지만, 대법원 상고의 구체적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1년으로 감형됐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11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출신 아빠…항소심서 감형 2025-10-01 14:34:16
인천원외재판부 형사2부(임영우 부장판사)는 1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1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하고, 아동 관련 기관에는 5년간 취업하지...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등 실형 구형…11월20일 1심 선고 [종합] 2025-09-15 19:31:15
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원외 인사들에 대한 구형도 가볍지 않았다. 검찰은 사건 당시 당 대표였던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민경욱·이은재 전 의원은 징역 10개월, 김성태 전 의원은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이들을 비롯한 27명은 2019년 4월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부부동반 모임서 아내 살해한 폭력남편…항소심도 징역 20년 2025-08-27 13:53:28
원외재판부 형사1부(정승규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피고인과 사이에서 자녀를 낳고 18년을 함께 살아온 배우자일 뿐만 아니라 피고인의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두 자녀까지 따뜻하게 돌보며 양육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찰관, 파면 불복 소송 1심 패소 2025-08-22 10:30:31
관련 절차도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 전 경위는 직무 성격상 고도의 준법성과 직무 윤리가 요구되는 경찰이었다"며 "수사 중인 사건 피의자의 개인정보보호와 수사내용 보안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직위에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어 "수사대상자의 입건 여부는 유출될 경우 수사에 지장을 초...
걸어 들어간 무인도서 밀물에 익사…법원은 "지자체 책임" 2025-06-02 10:06:10
1심과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민사2부(신종오 부장판사)는 A(사망 당시 40세)씨의 유가족이 인천시 옹진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옹진군에 2600여만원과 이자를 A씨 유가족에게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무인도 걸어갔다 밀물에 익사...지자체 책임은? 2025-06-02 07:33:22
원외재판부 민사2부(신종오 부장판사)는 A(사망 당시 40세)씨의 유가족이 인천시 옹진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2천600여만원과 이자를 A씨 유가족에게 지급하라고 옹진군에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월 19일 오후 3시 30분께 인천시...
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해놓고…"징역 12년 부당" 항소한 父 2025-05-19 23:32:07
원외재판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B군(11)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다음 날 새벽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직접 119에 신고했고, B군은 온몸에 멍이 든 채 119구급대에 의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외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