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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싼 게 좋아" PB에 빠지더니 결국…쿠팡이 강해진 이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12 06:39:35
저성장이지만 방어하는 체력은 확인했다는 평가다. 유니레버는 지난 3분기 기초매출 성장(USG) 3.9%를 달성했다. 네슬레 역시 2025년 1~9월 누계 실질내재성장이 0.6%를 기록했다. 존 멀러 P&G의 최고경영자(CEO)는 "단기 변동성(PB 공세)에 맞서 브랜드, 혁신, 수요 창출에 대한 장기 투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이레놀 품은 하기스 기저귀…트럼프 '자폐증 주장'은 리스크 2025-11-04 10:34:23
베팅을 하는 것이라고 WSJ은 진단했다. 이 회사는 유니레버·프록터앤드갬블(P&G) 같은 경쟁사에 뒤지고 있었다. 합병이 성사되면 킴벌리클라크는 소비재 기업 중 P&G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로 올라서면서 고수익 헬스케어 시장에서 켄뷰의 인기 상품을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슈 CEO는 투자자 전화회의에서 "소비자들이 점...
FPT, 동남아 대기업과 3000만 달러 규모 MOU 체결…제조업 AI 전환 추진 2025-10-27 16:08:00
한편, 포춘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 중 최대 IT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받는 FPT는 AIA, 센트럴 그룹, 혼다, IHH 헬스케어 싱가포르, 미쓰비시, 파나소닉, RS 그룹, SCB, 유니레버 등과 협력하며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제조업 외 은행 및 금융, 유통, 자동차, 헬스케어, 에너지, 소비재, 항공 등 다양한...
유니레버 바세린, 뉴발란스 '2025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 성료 2025-10-01 15:57:56
후원사로 참여했다. 유니레버코리아 마케팅 뷰티&웰빙 담당 이광태 팀장은 “이틀간의 축제에서 바세린 부스를 직접 찾아 즐겨 주신 8000여 러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계를 넘는 삶에 도전하는 러너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바세린은 2025년 ‘한국 소비자 대상’...
'20년 만에 적자' LG생건, 로레알 출신 CEO로 교체 2025-09-29 17:23:48
미국법인 지사장, 유니레버 자회사인 카버코리아 대표 등을 거쳤다. LG생활건강이 임기를 반년밖에 남겨두지 않은 이정애 CEO를 교체한 것은 회사 상황을 그만큼 엄중하게 본다는 의미다. 업계 관계자는 “LG생활건강이 로레알 출신을 영입한 것은 37개 브랜드를 보유하며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LG생활건강 신임 CEO에 로레알 출신 이선주 사장 선임 2025-09-29 11:36:01
메디힐의 미국 시장 진출을 이끌었다. 유니레버의 자회사인 카버코리아의 대표이사로 부임하여 AHC의 브랜드 이미지(BI) 정립 및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LG생활건강은 이 사장을 영입한 이유로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 출신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및 사업 경험에서 나오는 탁월한 마케팅 감각을 발휘하여...
'진보가치 옹호' 벤앤제리스 창업자 "모회사 입막음에 퇴사결정" 2025-09-17 23:10:39
그린필드(74)가 모회사인 유니레버 탓에 회사가 예전과 달리 평화 및 사회정의 이슈에 관해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됐다며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공동 창업자인 벤 코언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그린필드의 글을 게시했다. 그린필드는 벤앤제리스에서 브랜드...
女 대졸률 1위인데 임금은 꼴찌…韓 '성별 역설' 어디서 오나 2025-09-05 16:57:29
확보와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 유니레버의 여성관리직 비율 절반 이상 확대 사례를 소개하며 제도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세키 유코 닛케이 아시아 부그룹장은 여성 이사 부재로 기관투자가들이 캐논 회장 연임에 반대표를 던진 사례와 이토추 상사의 1년 만에 이례적으로 여성 임원 비율을 끌어올린 노력을 전했다....
K소스 '글로벌 경쟁'…유니레버도 고추장 만든다 2025-09-04 17:13:04
유니레버도 인도 시장에서 고추장 소스를 내놨다. 굴 소스로 유명한 이금기도 한국식 숙성 양념 소스를 판매하고 있다. 미국 매코믹앤드컴퍼니는 최근 B2B용 한국식 고추장 바비큐 시즈닝을 출시했다. 미국 시장에서 한국 소스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현지 유통에 유리한 글로벌...
"몰라봐서 미안"…'불닭' 불티나더니 결국 증권사들 '돌변' 2025-09-02 20:59:02
유니레버(17배), 5위 몬델리즈(21배)를 모두 뛰어넘는 수준이다. 국내 식품사가 글로벌 식품사 1~5위 PER을 모두 제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PER은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숫자로, 미래 이익에 대한 기대가 높은 업종이나 기업일수록 높다. K뷰티 대장주로 등극한 에이피알도 12개월 선행 PER이 26배다. 글로벌...